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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4 03:11
밀양, 가덕도 중에 밀양이 옳았다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1,698  

끝난 얘기 같지만,

대선 즈음해서 또 불거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부산정권' 문재인이 부산표 먹으려고 불 땡길지 모르고, 반기문 유승민도 이벤트가 필요하면 모를 일이고..


'조영남 대작'건은 '진중권 부족한 소리' 나옴과 동시에 정확히 판단이 서는데. (내 말이 맞았조~잉)

이 문제는 경상도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지.. 판단이 서질 않았는데..

이것도 판단이 서네요.


밀양이 딱 대구 부산 중간이든데.

가덕도는 기존 김해공항보다 아래로 내려갔드라고요.

오로지 부산만 쓰는 용이지요.


사업이 김해공항 문제로 시작해서 TK가 붙었다는 글도 읽었습니다만.

1500만(?) 영남권 국제공항을 위해 막대한 국가예산을 쓰면서.

부산시민만을 위한 공항이 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지도를 보니 밀양이 부산에서 그렇게 멀지를 않네요.

광주에서 무안국제공항 가는 정도 거리네요.

어려서부터 김해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들어왔고.

부산시민들 생각에 김해 공항 대체로 소음, 입지에서 최적인 근처의 가덕도로 가는게

당연한 수순 같지만.


김해공항 지어질 때는 지금처럼 여론 안 모으고 나라에서 정한 것이라..

21세기 영남권 국제공항 입지를 결정하는 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김해공항 주변으로 가야 할 우월적 지위 이런게 없어요.


이름부터 '영남권 신공항'인데.

영남권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생각해야죠.

밀양이 대구 바로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딱 중간이구만..


원래부터 있었던 김해공항의 위치에 부산쪽에서 놓치기 싫어하는 우월적 지위처럼 여기는 것이

분쟁의 원인 같습니다.

영남권 국제공항이라면, 밀양처럼 정중앙이 좋지요.


전남 도청 동교동이 작업해서, 왼쪽 구탱이 신안옆 무안으로 가서

김대중 아직까지도 광주에서 욕 먹습니다.


이런 지역이기주의 문제는, 공평정대한 측면에서 바라봐야 탈이 없고.

정중앙이 말이 없는 것이죠.

왜 영남권 전체가 같이 쓸 수 있는 정중앙에 공항을 두자는 데 반대의 명분이 약해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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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6-06-24 03:46
   
인천 국제 공항은 전국민이 다같이 쓸수 있도록 대전에 지어야 겠군요 ㅋㅋ

이 분 무슨 개념이 이렇게 없나.. 돈도 안되는 적자 공항 만들어서 혈세 낭비할 생각인듯..
     
전략설계 16-06-24 03:56
   
인천공항 건설할 때는 여론이란게 없었죠. 나랏님들이 알아서..
인천공항 위치를 나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안 그래도 국민들 모두가 이용할 제1 국제공항을
지역에 따라 너무 먼건 사실이기도 하죠.

하지만, 수도공항인 인천공항의 입지는 수도인 서울과 최적인 위치에서 찾았었겠죠.
영남권 신공항과는 다르죠.

부산이 영남의 수도인가요?
경남도 밀양을 미는데.. 영남권 신공항이 부산시민만을 고려해야 한다면
설득력이 있나요?

이전의 김해공항이 부산 옆에 있었다 이거 말고는 아무 건데기가 없는 것이고..
그것도 21세기 영남신공항 입지를 따질 때 고려할 사항이 아니죠.
영남신공항은 부산신공항이 아니기에, 영남 전체를 봐야 되는 것이죠.

개성공단도 폐쇄시킨 독한 박근혜가
또 다른 대선때문에 부산서 더민주에 표 뺏길까봐 이걸 못하네요.
이걸 해야 독했지만 소신이라도 있었다 할텐데.
박근혜 머리는 행정수도 편들 때부터 표심 따라가기일 뿐..
     
샛별 16-06-24 06:24
   
경상도를 모르는 전형적인 댓글
경상도 면적은 경기도의 3배이상이지만 교통인프라는 경기도보다 안좋음
그런 경상도의 최남단에 경상도민 전체를 위한 공항을 짓는다?
Banff 16-06-24 03:48
   
비행기 많이 타보시면 금방 아실텐데.. 공항은 정중앙이 중요한게 아니라 멀면 그냥 무안공항처럼 안씁니다. 무안이 광주에서 욕먹는것은 서쪽 구석탱이여서가 아니라 멀기때문인거고.  인천공항은 아예 서쪽 구석탱이를 넘어 섬에 지었는데 방향은 중요한게 아니고 거리가 중요.

인천공항은 장거리 국제선 허브가 되는 대형공항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단거리는 김포가 인천보다 편합니다. 도쿄갈때도 나리타보다 하네다가 훨씬 편하고.  한국내 나머지 공항들은 국제선과 상관없이 단거리용 공항들이니 대도시서 멀리 있을 필요도 없고. 영남권 신공항이래봤자 인천처럼 유럽 미국연결할 공항도 아니고 그냥 단거리 공항인데, 가까운게 좋습니다.
     
전략설계 16-06-24 03:58
   
그런 논리면 가덕도에 공항지으면, TK쪽은 전혀 이용 못하겠네요.
대구-가덕도는 광주-무안 거리 2배죠.

그럼 영남권 신공항이 아니라 애초부터 부산 신공항이었어야죠.
          
Banff 16-06-24 04:54
   
영남권 신공항은 정치권이 지은 얘기고 그냥 부산신공항이 맞죠.  결국 김해공항 확장 결정도 부산만을 위한 것이잖아요. 

어차피 밀양이든 김해든 영남권신공항은 미국유럽용이 아니에요. 대구는 장거리는 인천공항 바로 이용하는게 더 나을것이고, 단거리는 대구공항 각자의 공항으로 움직이는게 여행 편이성이 더 쉽습니다.
미우 16-06-24 03:48
   
이미 버스 떠난 얘기를...
님 얘기를 들으니 국가 기간 인프라를 대전이나 상주에 안짓고 전국 각지에 짓는 이유가 납득이 안되네요.
죄다 컴파스 돌려서 국토 정중앙에 지어야지.
     
전략설계 16-06-24 04:00
   
급할 땐 "표 안 주면 대선 불출마한다"고 쌩 거짓말로 국민 우롱하던,
부산정권 '문재인'이는 불리할 때 뭐든지 한다라..

김해공항 확장 아직 삽도 안 뜬 상황에서 버스 뜬 상황은 전혀 아니네요.
     
전략설계 16-06-24 04:04
   
전남도청의 경우는 여수, 순천, 광양에서 젤 먼 쪽에 도청을 둬서,
지금도 도민들한테 욕 먹고 있습니다.
영암이나 화순 정도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었고 불평도 없었을텐데.

영남에 국제공항을 지으려는 것은.
비행기 10시간 타고 또 5-6시간 차 타고 집에 오는 것이 힘들어서인데.
가덕도나 밀양이나.. 비행기 뜨고 내리는건 똑같은데.
소음문제야 공항 유치하고자 하는 밀양시민은 불만이 없다고 하니까.
결국 영남 전체에서의 접근성이죠.

도청이든 공항이든 어디다 둬도 기능의 별 차이가 없을 때,
접근성이 중요한 것이죠.

대학은 외부 시각에 접근성보다 서울대학을 먼저 쳐주죠.
대학마다 가고자 하는 선호도가 다른데,
님은 집에서 가깝냐만 보고 가셨나 봅니다.

세상사 서로 다른 논리의 문제를 하나로만 보려는 경향이 있네요.
     
미우 16-06-24 04:14
   
버스야 언제든 다시 올 수 있는 거지만 현재로 떠난 상황 맞고요.
다시 오면 그거야 새버스지, 박근혜발 버스는 아니겠죠.
공항 얘기가 언제 왜 나왔고 대구나 밀양이 언제 밥숟갈 올렸는지,
국제선 이용이 불편해 공항이 필요하다 아우성인지는 지역민에게 물어보시길...

각각이 문제(평가를 맡은 업체의 결과까지도)를 안고 있고, 이미 결과로 다른 방향으로 나왔는데도 아무 근거 없이 밀양이 답이라고 하면서 다른 문제가 없다면 입지 타령하는 주장까지 포함해
그런 경향이 있는 건 님이겠죠.
          
전략설계 16-06-24 04:24
   
각설하고..

2개 중에 하나를 꼭 택해야 하는 문제였다면,
밀양이 답이었다 이 말만 하는겁니다.

버스 떠났냐 안 떠났냐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미우 16-06-24 11:43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게 낫다고 본다도 아니고 답이라니, 출제자세요?
스스로 나머지가 동등하면 접근성 따져야 한다면서 근거라곤 영남지역민들 접근성 하나 얘기하면서...?
                    
전략설계 16-06-25 04:53
   
인천에서 비행기 타나,
밀양에서 비행기 타나,
가덕도에서 비행기 타나..
타고 내리는 것은 똑같은 것을..

공항이나 터미날을 가는데 모두에게 가까운게 좋은 것이지.

대학과 공항의 선호 기준도 같다고 보는 분이 말 참 많네.
댁은 가까운 대학이 최고죠~잉..
세상사 단순하게 하나로만 봐서 참 좋네
                         
미우 16-06-25 10:05
   
뭔소리랴...
할말이 없어 반말 찍찍 싸서 정신승리 하기로 했나보군요.
가까운게 좋다는 얘긴 지가 한 소리 아닌가...?
서클포스 16-06-24 04:28
   
밀양 한번이라도 가보고 글 쓰는 건지.. 한심하네 ㅎㅎ

밀양 촌구석에 산 을 몇개나 깍아야 되는지..  강원도 한가운데 공항 짓자는 것과 똑같은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뭐 본인 생각은 다르겠지만.. 어자피 곧 죽어도 밀양이겠져?? ㅎㅎ;;
wndtlk 16-06-24 06:32
   
밀양, 가덕도, 김해(새로운 설계)  셋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김해
밀양, 가덕도 들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밀양

내 생각도 그랬는데 점수상으로도 그렇게 나왔네요.

이명박 때 김해공항이 점수를 못받은 것은 X자형 활주로 설계의 비효율성이 문제였지만  V자형으로 착상의 전환으로 이착륙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은 줄임.
하여간 밀양, 가덕도 주변에 땅 투기한 분들이 제일 섭섭한듯.
영남 갈등 조장하려고 가덕도 열렬히 지원하던  문재인도 섭섭할 듯. 그러게 정치적인 언급 피하자고 했을 때 조용히 있지.
matthew 16-06-24 06:52
   
글쓴분이 간과하신게  접근성만을  이야기하시고 공항입지의 리스크른 전혀 이야기 안하신겁니다.
밀양이 평지였으면 밀양에 지었겠죠
산봉우리 열개 가까이 깍아내고도  착륙시 안전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는데 무슨 밀양입니까? 
님이  전문가 집단보다  공부와 현장경험이 많다면  귀라도 기울이겠는데  이건 그냥 잡설일 뿐이죠 
김해정도면  영남권 신공항으로 손색 없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은  서울경기뿐 아니라 충청 강원권에서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김해공항이 시급한건 공항에 기생하는 깡패조폭 같은 택시기사집단이죠.  미친놈들 많더군요. .
     
전략설계 16-06-25 04:57
   
그래서 전문가들이 밀양 700점대, 가덕도 600점대..

섬에다 지은 공항보다 안전한 육지공항은 없죠.
안전도에서 밀리고도 밀양의 점수가 100여점 더 나온 것은..
안전도 부문에서 마이너스 된 부분을 상쇄하고도 남는 밀양의 입지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점수는 종합점수니까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였겠죠.
안전도 들어가도 밀양의 우세입니다.
Orphan 16-06-24 08:15
   
ㅎㅎㅎ
정말 할말이 없군요
현정부의 정책 못 믿겠다고 까던 사람들도 공항건에선 동의한다?

다른 관점에서 인천공항도 사람 실어 나르는 공항으로는 세계적일지 모르지만
항공물류는 잼뱅이 입니다.
그러나 가덕도에 지어지면 항공물류의 대변혁이 일어나죠.
가덕신항이 바로 옆입니다.
관련 이유 궁금하면 더 찾아보시고

부산은 김해공항이 한계에 부딫혔고 세계 6워의 컨테이너 항만과 항공물류 연결이라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현재 진행중인 강서권 개발등과 새로운 공항이 필요해서 가덕도에 짓겠다는 것이고

밀양은 밀양시민들이 바라는 밀양지역의 개발과 대구사람들의 k2 군사공항 역외 이전이 제일 큰 이슈입니다.
애초에 밀양이나 대구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용할 공항이 필요한게 아니었단 말이죠.

그러다 슬그머니 내용들이 바뀐거라
suny 16-06-24 10:06
   
1. 글쓴이와 같은 논리라면 인천공항은 인천이 아니라 서울에 만들었어야 됨
2. 수시로 도민들이 드나 들어야 되는 도청하고 국제공항을 비교하는 무식함

그리고 밀양은 24시간 공항 운영을 할 수 없는 공항이고
가덕도는 24시간 공항 운영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밀양에 공항을 지었을때 해외에서 오는 비행기가 늦어져서
착륙불가 시간에 걸리면 인천공항으로 가야하나요?

문재인에 노이로제 걸렸는지 모든 사안을 문재인과 결부시키는군요
일제시대때라면 문재인을 저주하기 위해서라면  독립군도 팔아먹을 사람이네
     
전략설계 16-06-25 05:07
   
정치얘기도 무식한 소리하더만.. 공항도 무식한 소리하네..

6.25때 여의도에 공항이 있었는데.
여의도에 국제공항 지을까요.
서울에 공항지을 땅이 있나요? 어디..

그래서 김포벌판에 공항짓고 수도공항을 몇십년 쓰다가..
그것도 사이즈가 덜 나와서 영종도까지 갔구만..

밀양에 항공노선 개설할 때,
항공사가 공항 운영시간을 고려해서 스케줄을 잡지..
착륙불가 시간에 걸린다는 소리는 무슨 무식한 소리여~

꼭 새벽에 착륙해서 다음 날 일 어떻게 할라고..
될 수 있으면 초저녁이라도 제 시간에 착륙하면 좋지. 심야에 착륙해서 머더게?

24시간 밀양 운행 불가, 이점까지 고려해서 프랑스 전문가 점수 밀양 > 가덕도..
24시간 운행 공항을 이겼으니, 입지가 얼마나 좋다는 것인지..
24시간 운행 못해도 장점으로 상쇄한다는 의미지..

'부산정권'이야 '대선불출마'처럼 지 입으로 떠든 것이지.
'문재인 부산정권' 이 대목 걸려서 그거좀 어떻게 해볼라고..
오늘도 문재인땜에 애쓴다 애써~
KYUS 16-06-24 10:14
   
지리적 위치만 따진다고 수익성이 보장됩니까?
교통 수요측면에서 대구, 충청권에서 서울까지 가는데 번거롭고 위험성 높은 공항 이용보다 KTX로 가는게 훨씬더 효율적입니다.  이용객이 있다면 제주선 밖에 없겠죠.

산을 여러개 깍아야 되니 자연환경 파괴와 주변 주민들에게 소음및 개발 재한 피해는 가덕보다 훨씬 더 심합니다. 
밀양이 가덕보다 좋은건 지리적 위치와 공사비가 조금 덜 들어간다?는것 밖에 없습니다.
가덕이 좋은건 지리적 위치보다 신항만과 물류 연계와 높은 안정성및 추후 확장성입니다.
밀양이 되면 물류 처리가 가덕보다 떨어질 것은 뻔한거죠.  항만과 공항이 근접해 있으면 장기적으로 얼마나 시너지 효과가 나올지 예측가능하죠. 생각해 보세요 다른 항만은 전부 배에서 내려서 차로 운송할 수 밖에 없는데, 이 항만은 급할 경우 항공으로 바로 보낼 수가 있다면 시간과 신용이 돈인 물류 운송에서 다른 항만에 비해 얼마나 큰 경쟁적 이점이 될 수 있겠습니까?
거기에다가 도로망이나 철도등이 한번의 투자로 다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경전철이 연결되면 접근성이 해결되죠.

그리고 김해공항 확장이 추진되면 자신들이 계획한 서남권 개발 계획을 자신들 스스로 망치는 결과가 되는 거고, 저 일대가 개발 제한으로 묶이면서 부산시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알기 쉽게 정리하자면 김해공항확장은 서부산발전이 더 이상 되지 못하도록 영구적인 말뚝을 박는 꼴이 되는거고, 가덕이 되면 서부산권 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동북아 물류 거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세계적인 물류 특구을 가질 수 있는곳을 포기하는 겁니다.
이런 사안을 자신들의 정치적 논리로만 판단해서 결정한다는게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무능할 수 밖에 없다는 증거를 보여준거죠.
오스카 16-06-24 10:18
   
여전하시구랴..
논리적인 헛점이 숭숭숭 들어나는 글을 싸지르는 이 일관성
어떤 의미론 참 대단하십니다
어디도아닌 16-06-24 10:58
   
아 웃겨  전략설계님 오바하지 마세요
처용 16-06-24 15:12
   
에휴...
먼소린가 했다..ㅉㅉㅉ

다 지난 일 가지고 여기서 밀양이 맞다고 하는 인간은 그동안 가생이에서 이 문제로 여러 얘기가 나왔는데
못 보셨나 봅니다.

설계님이 쓴 정게 글 중 가장 멍청한 글 중 하나네요.
한심해...
제나스 16-06-24 16:15
   
오히려 밀양이 더 교통 안좋을수도있어요

최근에 부산 <-> 대구 고속도로 개통되서 김해까지 차로 1시간이면 갑니다

중간에 청도새마을휴게소 하나 있고..중부내륙타고 밀양까지 가는시간이랑 별반차이없을것같고요

밀양에 산깍고 하는것도 문제지만 교통도 그만큼 싹다 바꿔야된다는거죠

영남권에 살고있는데 밀양짓는거 별로반대에요~ 그냥 그 주위 지역주민 위한거지..

거기 공항있다해서 과연 김해만큼 비행기를 돌릴수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대구도 마찬가지고 공항가보면 아시겠지만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이번에 김해확장으로 이야기 얼추마무리된것같은데

추후에 어떨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김해확장도 분명 문제는 존재하니까요
구경꾼 16-06-24 16:55
   
기착지가 밀양이면 그냥 차끌고 경부고속도로 타고 다니는게 합리적.
민성 16-06-24 21:04
   
이정도 까이면 왜까이는지 돌이켜볼텐데...
전략설계 16-06-25 05:11
   
그저 노무현이가 충청표 먹을라고,
갑자기 '행정수도' 들고 나오면 생각도 없이 "옳소"하던 위인들..

이제 문재인이가 부산표 먹을라고,
'가덕도 공항' 들고 나오니.. 생각도 없이 '가덕도신공항' 떠드는 1줄짜리 위인들..

이런 댓글이 예상돼서 본문 맨끝에다 요거 하나 쓰까 하다가 말았는데..
서영교스런 근성 어디 가겄오..

까보믄 내용은 쥐뿔도 없는 것드리.. 으례 지기들이 맞는 양
까보믄 지식도 의식도 아무 것도 없는 것드리..
     
하늘바라기 16-06-25 17:54
   
아이고 너님 글중에 최고의 넌센스네 ㅋㅋㅋ

=======================
까보믄 내용은 쥐뿔도 없는 것드리.. 으례 지기들이 맞는 양
까보믄 지식도 의식도 아무 것도 없는 것드리..
================================
진짜 내가 너님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었지만 참고 또 참았는데 너님이 xx골을 밀어 넣는구나

속이 다 시원하네.. 한마디만 하마..

반사!!!!!!!!!!!!!!!!!
전략설계 16-06-26 00:36
   
위에 친노 댓글 중에 내용있는거 하나 있네요.

그럼 대학도 정중앙이어야 하냐??

그나마 내용 있는 것도.. 대학과 공항의 선호기준이 같다는 단순함이니..
이 사람들과 더 말해 뭐할까요..

지는 친인척 난장판이믄서, 공기관 감사하면서 간부 자식들 변호사로 고용했다고
큰 소리쳐대던 서영교..
친노 운동권 이 사람들 토론을 보더라도,
어필할 내용이 있습니까, 도덕이 있습니까..

쥐뿔도 없죠.
댓글을 우수 달렸지만.. 위에 하늘바라기를 보더라도..
맹탕이죠.

이거 친노운동권이죠.
공항 얘기하믄 공항 얘기로 받아쳐야 하는데 능력은 없음서 어떻게 해볼라고 객기만 있는데.
요즘 세상에 객기로 되는게 있습니까.
여기 지지자들 보더라도, 친노가 정치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은 내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종시에서 대통령이 1주에 3박하자는게 유시민인데.
이 사람들 수준이 딱 이 수준입니다.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공항에 대해 더 이상 알맹이 잇는 답변 없는거 같으니..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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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54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뤄저야 하는 이유 (2) 가생이다냥 06-23 839
73453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 아닙니다 (16) Banff 06-23 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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