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뇌뿐만 아니라 사회부적응자들 모임 일베충들도 있죠. 아 거긴 인격파탄자들 모임인가?

저는 사회 부적응자도 아니고 일베충도 아니지만
광주사태가 민주화운동이라는 견해에 절대로 찬성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일사분란하게 무기고를 털고 장갑차를 탈취하고 도심 한 가운데 8ton의 TNT를 설치한 인간들이
민주화운동이라고 볼 수 있는지...

북괴군이 침투해 주동했다고 의심하시는분 ??

그걸 정말 믿는바보같은 사람.

난 광주랑 아무상관없지만 그 광주시민이 서로 물챙켜주며 밥챙겨주며 지키려했던게

뭔지 알면 그간 당신이 살아온 그 민주 길이라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짐 현사회는 그런 사회가 반대로 가는길임을 아는지 모르는지

참으로 애석하구나. 당신같은 사람이 아직도 많다는게..

왜 광주민주화학생떄 언론을 완전 통제했을까.. 아직도 종북이런몰이를 믿는바보같은..

정권을 유지하려 무고한 시민을 학살한건 절대 당신눈에 보이지 않을거요

왜냐면 민주주의가 뭔지 절대 모르는사람이니까

호남사람은 특전사/공수부대/보병/해병/기갑병/포병/월남파견병  사람 없나보죠?
그당시에 최전방이나 힘든곳은 호남사람들이 많이 가고 그랬죵  공수부대원들이 무장하고
절라도 광주로 내려갈때 충남 전북에서 전화등 으로 알려줬겠죵 그지역 사람들이
무기고나 그런 위치 다 꿰뚤고 있어서 일사분란 하게 움직이고 만일사태에 대비해서 정비 하였겠죵 반대로 님이 사는곳에 공수부대원들이 와서 무작위로 패고 죽이고 이러는데 그냥 가만히 뒷짐지고 있을건가요?

이 봐요...어느 나라엔 군 출신들 없답니까?
의외로 징병제국가 80년대까지도 많았습니다.
무기탈취를 할 수 있는 것과 정말도 하는 것은 다른 것이죠...
그리고
공수부대원이 무작위로 패고 죽이고 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발포한 사건은 시위대가 버스를 탈취해서 군인이 모여있는 곳으로
돌진 하면서 군인들을 버스로 깔아 뭉갤려고 해서 그 버스에 대해서 그 당시
지역사단(특전사x)에의한 발포가 있었죠.
그 이후 "군인들이 총을 쏜다"라면서 폭도들이 선동질하는 바람이 부화뇌동하는
시위대들이 "우리도 무장하자`~~" 해서 무기를 탈취해서 무장을 하는 바람에
지역사단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특전사가 내려오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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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개소리을 떳떳하게 하는놈이있내. 지나가는 학생 폐죽이고 시위 하지도 안했는대 근처에 있었다는 이유만의로 죽었는대! 와~~~ 너 북한에서왔냐? 빨갱이 시끼야

일베에서 역사배우면 이렇다니까. 시위대가 버스탈취하여 군인 집결지로 돌진했다는 것은 5월초 계엄령전 서울의봄 시위에서 서울역 앞에서 발생한 사건을 광주에 대입해내는 교활한 수법까지 동원하네. 일베나 지만원환자가 떠벌인 헛소리 믿지말고 최소한 지상파에서 방영한 다큐라도 유툽에 널렸으니 보고 민주화운동 정부백서라도 찾아보고 제대로 역사배우소. 참고로 전쟁중인 적국 민간인을 학살하면 나중에라도 처벌 받는데  하물며 자국민을 군인이 무슨권한으로 재판절차도 없이 현장 학살합니까? 이미 국민의 군대가 아니라 적국의 군대보다 더 악랄한 악마의 집단이 된거죠. 님보다 훨씬 똑똑한 이명박근혜도 기념사에서 "5.18정신 이어받자"고 하니 공부 좀 하고 나대소.

한 나라가 망할수 있는건 독재자 박정희나 전두환 그런 인간들이 탱크와 총으로 위협하고 협박을 해도 국민들이 끝까지 투쟁하고 싸우고...,

아무리 언론/방송을 통제하고 조작을 해도 현명한 판단을 하는 국민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정상적인 나라로 돌아갈 수 있지만..,

성재야//// 이런 인간들처럼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아지면 그때는 망국을 막을수가 없는거... 흠

이보시오...
광주사태 당시 광주시민들을 포함한 대부분 국민들은 신군부의 등장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12/12당시 군대 소요가 있었다는 것 정도만 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광주사태 당시 시위대 선두에서 "전두환을 찢어 죽이자~~`" 하자
대부분 광주사람들은 전두환이가 강경진압 책임이 있는 경찰서장정도 쯤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어떤 행위가 정당할려면 정당화상황에 대한 인식과 의도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A가 B를 죽일려고 저격용 총으로 사격을 하고 죽었는지 확인하려고 B가 쓰러져 있는 곳에 가보니 B도 죽기전에 A를 죽일려고 A가 총을 쐈던 장소에 폭탄을 설치하고 그 폭탄을 작동시키기 직전에 A가 B를 사살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A의 행위가 정당방위가 됩니까?
광주사태 당시 광주시민이 신군부의 등장을 몰랐고, 84년도에 시행된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를 봐도 알 수 있죠...광주 뿐 아니라 전라도지방에서 그 당시 신군부세력이 만든 정당인 민정당 후보가 다수 당선이 되었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면 그렇게도 여길수 있겠죠.
다각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됩시다.

군부정권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그냥 군부정권이죠.야당이 60년의 전통 어쩌고 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에요.김영삼과 김대중이 같은 노선을 걸었다.군부정권에 대항해서 일뿐이고 그 방향성은 다릅니다.노무현이 민주당을 탈당해서 열우당을 창당했는데 야당으로서 방향성은 같았다..그래서 야당은 정치적인 방향이 같으니까 통합해야한다.이게 정말일까요.그리고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기 이전까지는 보수.진보의 개념조차도 잡혀있지 않았어요.그냥 지역색에 의한 나눠먹기였죠.지금의 새누리 전신이 박정희때의 공화당이다.이렇게 생각하는것도 그냥 코메디죠.

열우당은 천정배, 정동영, 신기남씨가 창당함.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반대함.
잘 알고 말하세요.

군부정권이 보수라고 생각하는건 그냥 지적능력이 뒤떨어졌다는 겁니다.
걔네는 이익집단이지 보수나 진보를 대표하는 집단이 아니거든요.
그냥 자신들의 쿠데타를 정당화하려고 하는 수작에 넘어가서 보수드립치는거 보면 그냥 멍청한거죠.
쿠데타도 용납을 안하는게 보수예요

ㅇㅇ 

그러게요 ㅋ 쿠테타세력이 어찌 보수라고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