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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0 10:38
호남의 국당지지의 팩트
 글쓴이 : 까꽁
조회 : 1,211  

영남 대구가 새누리지지하듯
호남 광주가 국민의당 지지한겁니다.

더민주에서 동교동계와 향우회가 탈당하면서 ...

이제 더이상 더민주는 호남을 기반으로하는 정당이 아닌게 됐고...

국민의당에 동교동계와 호남향우회등이 입당하면서...
그 기반을 가져간것이고 호남민주세력과 전국민주세력과의
결별로 스스로 고립됐고... 출구전략으로 새누리와의 연정을 밀다.
1차 간보다 실패하고 2차를 간보기를 위해 숨죽이고 있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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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꽝 16-05-10 11:51
   
호남이 국민의당을 밀던 더민주를 밀던 그건 머 누굴 밀던 자유이니 상관은 없는데...,
새누리를 지지하는건 자랑이 아니지? 이명박근혜가 하는 짓거리를 떠나서 세계독재자 명단에 올라가 있는
독재자 박정희와 국가반란죄로 사형를 받은 전두환 같은 군사쿠테타 세력의 뿌리를 두고 있는 그런 새누리당을 지지해서 되겠냐? 쯧쯧

독일 일부 국민들은 아직도 독재자 히틀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자랑은 하지 않지~
몰래 몰래 그냥 혼자만 좋아할뿐~~~~~
쿵꽝 16-05-10 11:55
   
우리나라도 제발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인간들을 위대한 지도라라 하며 숭배하는거야 머 개취니 머라 안하는데
조용히 어디 짱박혀서 숭배를 처하던지 했으면 하는 바램^^

아 그리고 김일성/김정일을 위대한 지도라고 숭배하는 북한주민들하고 박정희를 위대한지도라고 숭배하는 일부 지역의 한국국민들하고 누가 더 위대한 지도자인지 맞짱 토론하면 참 볼만할겨~~ㅎㅎ
호밀빵 16-05-10 12:27
   
팩트라고 제목을 붙이고 본인 생각만 쓰는건 팩트가 아니죠.

총선에서 민주당 표가 104만표 나왔고, 국민당 표가 108만표 나왔습니다.
국민당이 싹쓸이 한것도 팩트지만, 민심은 별 차이 없었다가 팩트입니다.
4만표 차이로 모든 민심이 국민당한테 갔다고는 볼 수 없으니까요.
바람노래방 16-05-10 13:02
   
팩트라는 단어의 저렴함
봉태규 16-05-10 14:33
   
영남대구가 새누리를 지지하듯이 호남광주가 국민당을 지지한겁니다.
란 말에 답이 숨어 있네요 자기들 지역주의 이념을 호남에게 합리화 시키는 것이지용
'당신들도 우리와 같아야 한다  아니 똑같다  너희들도 나라팔아먹어도 1번 찍은거다
그래서 우리와 같이 욕먹자' 뭐 이런거죵  친일파들이 독립군탈을 쓰고 진짜독립군 때려잡는 거랑 같아용
성재야 16-05-10 14:58
   
솔직히
전라도이외 지역은 90년대 후반 어느정도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경상도 지역에 진보세력도 당선되었고 그 결과로 김대중도 당선이 된 것이고...

그런데 전라도 지역만 계속 적으로 똘똘 뭉쳐서 무슨 선거만 했다면 95%이상 지역정당 지지를 하고
계속적으로 "니네편 무조건 망해라~~~" 하는 식으로 나가니
그 반작용으로 다른 지역도 지역주의가 또다시 생기는 것 아닐까요?

"영남 대구가 새누리지지하듯
호남 광주가 국민의당 지지한겁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솔직히 20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지역주의는 호남사람들의 지역주의의 반작용입니다.
     
지우개 16-05-10 15:19
   
피해자 코스프레인가요.. 피해자비난이론인가요? ㅎㄷㄷ
영남 패권주의적 지역주의의 피해자는 전적으로 경상도와 새누리고 호남은 지역주의를 이용해서 정권을 유지하려한다라는 말로 들리는데요.ㄷㄷ 어떤 뇌구조를 가져야 아직도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는지 신선한 경험이네요.
뭐 어쨌든 젊은 세대들은 지역을 불문 더이상 이런 사고방식에 찌들어 있진 않은듯해서 다행입니다.
          
성재야 16-05-10 16:31
   

전 영남이란 말도 안 꺼냈는데...다른 지역이라고만 했지...
전 인천토박이고 부모님은 충정도사람이라서 영호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경상도하고 관련이 없는 사람이니 영남피해자코스프레도 아니죠...
전라도를 비난 했다고 제까닥 "경상도 사람이 ~~~해서 그런다"란 사고방식 자체가
당신조차 지역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단 근거 아닐까요?
.
그리고 당신이 피해망상증에 걸려서 모든 것을 바라보니 "경상도 니들도 피해망상증에 걸렸냐?"라고 되받아치는 것 아닐까요?
피해망상증+反호남정서가 경상도에만 있는 줄 아는 생각...이런 호남사람들이 사고방식 자체가 또다른 지역주의를 잉태하고 있는 겁니다.
.
만일
초등학교 어느 반 교실에서...
유독 1분단 아이들만 똘똘똘 모여서 "우리 분단 이겨라...니네분단 무조건 져라~~~" 이렇게 나간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다른 분단 애들도 점점점 똘똘 뭉치기 시작해서 反1분단 성향을 가지게 될 겁니다. 
그런 현상이 2000년 이후에 벌어진 反전라도 정서의 시작점이란 말씀...
독재국가 선거처럼 95%가 지역정당에 몰표를 주는데 당연히 다른 지역 사람들이 보기엔
"전라도사람들 무조건 우리편 이겨라~~~" 하는 사람들도만 보이는 건 당연지사 아닐까요?
               
지우개 16-05-10 17:03
   
아저씨 난독증이거나 피해망상은 본인인듯...위글어디에 님 출신지역을 말하고 있음? 난 님 출신지따윈 애초 궁금하지도 않음. 글고 영남 사람이면 뭐 어때서.. 영남사람이면 꼭 새누리만 지지하나? 위 글 내용이 피해자 코스프레란 거지 ㅉㅉ 영남패권주의는 박정희 이래 영남 정치인들이 정권창출과 유지를 위해 무려 충청 강원 전라 제주를 합한 유권자들 수 보다 많은  경상도표을 꼬득여 확립해 놓은 것이 아니란 말이군요. 지역주의는 사실 영남패권주의로 정의해야 맞고 호남은 양비론 내지는 정당화의 구실밖에 안됨. 따라서 영남 정치기득권세력  vs 대한민국의 문제임. 호남은 한때 그 구실이었고 직접적 피해자였지만 지금도 꼭 그렇다고 볼수는 없음.(영남 외 지역에 비해)
심지어 영남인들조차 지역주의패권의 과실보다 그 패해에서오는 피해가 많은 지경임. 그걸 젊은 이들이 깨달아 가는 것이고.
암튼 님과같은 사람과 뭐 말도 섞고싶진 안구요. 이만..
     
봉태규 16-05-10 15:31
   
이명박때 몰표 준사람들이 ㅡ,,ㅡ
노무현 대통령 서거 하시고도  그렇게~~~ 당하고서 또 박근혜 한테 몰표 준사람들이
지금와서 '너희들이 명박이 나팔수고 새누리2중대야 우린 잘못없어 니들 책임이야~
우린 너희들이 새누리2중대 라고 믿고  바라고 있고  그렇게 해줘야 우리 체면이 서'

뭐 이런거죵  친일파들이 독립군탈을 쓰고 진짜독립군 때려잡는 거랑 같아용x2
     
쿵꽝 16-05-10 16:18
   
아니.. 그럼 지역주의 타파한다고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쿠테타 세력을 찍어야 해?
지역주의 타파한다고 이명박이나 박근혜 무리들의 새누리당을 찍어야해?
지역주의 타파해야 하는데 새누리당 같은 정당은 도저히 찍을수가 없고 투표를 안해야 해?

먼 우리나라에 당이 수십개가 있는데 특정 정당을 주구장창 찍는지 알겠네.
절대 찍어서는 안되는 새누리당 같은 악질 정당 빼면 찍을 당이 없잖어? 먼 말도 안되는 뻘소리하고 자빠졌나.
쿵꽝 16-05-10 16:24
   
독재자 사전에 김정일이하고 나란한 순위에 올라가 있는 박정희같은 독재자나 숭배하고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됐다고 세계적으로 우스운 나라로나 만들고, 정당한 나라의 지도자도 아니고 군대를 몰고와서 독재를 한 군사쿠테타 세력의 잔당인 새누리당 같은 정당을 찍는걸 부끄러워 해야지.

우리도 새누리당 주구장창 찍지만 니들도 우리랑 똑같이 특정 정당만 주구장창 찍잖어? 우린 똑같잖어~
개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
     
성재야 16-05-10 16:38
   
이봐요...
박정희나 전두환이 이룬 경제발전이란 업적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당신이 변변치 못하게 사니까 외국을 별로 안 나가봐서 그렇죠...
박정희시대 전엔 한국은 정말 절망만 있고 "이러다간 제2차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결국 공산화가 되겠지.."란 생각만 있을 때입니다.
.
민주주의도 교육받은 중산층이 많아야 가능한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필리핀처럼되고...또한 우리도 무식쟁이만 있는 나라에선 민주주의가
불가능 하다는 걸 제2공화국시대에 절감하게 되었죠...
그런 절감때문에 박정희의 군사혁명을 지지한 민중들이 많았던 것이고...
.
물론
박정희 전두화 시대가 독재성을 띄었던 것을 사실이지만...
만일 그 독재가 독재세력의 호의호식을 위한 독재라면 북한처럼 폐쇄된 독재여야겠죠.
그래야 대중이 외국정보를 접하지 못하여서 그 독재에 잘 순응을 할테니...
하지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엔 마음만 먹으면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의 정보를 접할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유학생을 못 보내서 안달이었고...외국 방송 잡지를 접할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분명히
박정희 전두환 시대의 독재는 꼭 훈육이 필요한 어린아이가 어린이 될 때까지의 훈육과 같은 것이였지 지배계급의 호의호식을 위한 꼭 북한과 같은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마블진 16-05-10 17:55
   
박정희옹호 할때 나오는 단골 레파토리가 경제발전인데
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헙법 1조 1항을 완벽하게 무시한 인간을
옹호하는게 정말 이해불가능
그런 경제최고 논리라면 지금도 경제 때문에 난리인데
만약 군에서 엄청난 능력자가 쿠테타로 박근혜 밀어버리고
대한민국 적페들을 싸그리 정리하고 세계 최고의 부유한 국가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거기에도 정통성이 생겨야하는건가?
          
개들의침묵 16-05-10 22:16
   
물론
박정희 전두화 시대가 독재성을 띄었던 것을 사실이지만...
만일 그 독재가 독재세력의 호의호식을 위한 독재라면 북한처럼 폐쇄된 독재여야겠죠.
그래야 대중이 외국정보를 접하지 못하여서 그 독재에 잘 순응을 할테니...

자기 주장의 아픈 부분을 챙기시는 것 보니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남아있으신 것 같네요.
벼랑끝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앤조이 16-05-10 22:31
   
경제만 살리면 인권이고 뭐고 용서된다는 글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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