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두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을 만들었을 때, 연합에는 ‘외연을 넓히고 많은 사람들과 손잡는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목적이 같은 사람과 손을 잡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정치사를 보면 와이에스도 3당합당을 통해서 집권하고 군부척결 했잖습니까. 그리고 디제이도 제이피와 연합해서 집권하고 노무현도 정몽준과 손을 잡아서 집권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절대로 야당은 집권한 적이 없습니다. 할 수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것입니다. 그래서 큰 흐름에서 생각을 공유하고 조그만 부분들은 다를 수 있잖습니까. 그래서 목적이 같은 사람이 함께 가는 게 연대인데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생각이 다른 사람을 새누리당이라고 배척을 합니다. 그러면 절대로 집권할 수 없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을 배척하면 집권할 수도 없지만 집권해서도 안됩니다. 그렇게 배척하면서 어떻게 집권이 가능하고 집권해서 나라를 잘 경영할 수 있겠습니까.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겠습니까.”
----------------------------------------------------------------------------------------
덧셈정치가아니라 더불어는 뺄셈정치죠.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보수? 수구?카멜레온?) 강력한 우파에 맞서는 좌파(진보, 보수 잡탕?)..ㅋ
좌파라는 그릇에 각각 보수성과 진보성을 가진 세력이 함께 못하는 현실.. 안타깝지요..
한쪽은 이념과 선명성이 강하고..한쪽은 유연하지 못한 파트너에 희망을 못가지고..
시간이 흘러 서로 독립지대를 확보할지..
아니면 과거처럼 운 좋은 어떤 존재가 등장하여 둘을 어우를 수 있을지..
결국은 시간이 해결하거나..포용력으로 무장한 미지의 존재를 기대해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