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못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위안부 문제가 언제적 문제인데 아직까지 해결을 못한 거냐 하는 겁니다. 몇몇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민족주즈이가 강력한 대통령들 노무현이니 김대중이니 다들 뭐 했죠? 정작 대통령 되서는 일본이랑 쎄쎄쎄 해 가며 자기 임기 동안은 그럭저럭 지내면서 뒤의 대통령한테 폭탄 돌리기 하는 식 아니엇나요? 지금 할머님들도 연세들이 적지 않아 해가 갈수록 아니 날이 갈수록 한분한분씩 이 세상을 떠나는 현실입니다. 그 분들 살아 계실적에 부족하나마 마음의 위안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우리에게 설설 길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우리의 도움으로 그들이 국제적인 위상을 회복한다는 그런 정도인데 그게 그들에게 다급한 요즈음에 부족하나마 이런 타결을 가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나은것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나요? 현실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할 경우가 지금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우리가 원하는 걸 다 얻을수 있는 건 항상 있는 일이 아닌거 알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