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25/20151125002099.html?OutUrl=naver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7년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검안의를 맡았던 의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 확인에 참가한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박주신(29)씨에 대한 의혹을 유포해 기소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양승오(57)씨 등에 대한 속행공판에서 내과전문의 오연상(58)씨 등 의사 6명을 감정인으로 지정하고 감정보고서 제출을 요청했다.
오씨 등 감정인들은 주신씨의 공군훈련소 엑스레이 사진과 세브란스병원 엑스레이 사진, 자생병원 엑스레이 사진 등을 비교·분석해 사진 속 인물의 동일인인지를 가려낼 예정이다.
부디 잘 가려져서 진실이 국민들에게 알려져 더 이상의 쓸모 없는 재판이니 정쟁이 없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