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효선미선양 사건부터 시작하여 평화시위의 대표적인 형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흡사 문화제 같은 성격의 시위였죠. 이전엔 없었던 시위 문화였으며 경찰과 시위대 또한 서로 대립적 관계가 아니였죠
이러한 평화시위는 누가 시켜서 생겨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가 성숙하면 저절로 생겨나는 모습이고
폭력적 시위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1인 시위가 보편화 되었구요
강압적으로 대처한다고 폭력시위가 사라집니까? 오히려 더 양측 골만깊어지고 더욱 폭력적으로 되는것이지
진정으로 폭력시위가 싫다면 왜 사람들이 저렇게 모였는지 서로 소통하게 하면 되는겁니다.
여기 가생이에서 폭력시위다 어쩐다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 솔직히 전경하나 맞아 피흘리며 죽었길 바란거 아님?
전형적인 유체이탈, 빨갱이 종북 타령하면서 정작 본인들 행위자체가 진성 빨갱이
폭력시위가 문제가 아니라 폭력시위길 바랬던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