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에 목적달성율같은건 없습니다.  시위는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정책에 반대한다라는것을 정부에 보여주는게 목적입니다. 결코 정권을 뒤집거나 하는것은 아니지요. 어찌되었든 그많은 사람이 모여서 소리를 높힌거로  성공이라 봅니다. 그 증거로 그 많은 경찰차들이  차벽을 쌓는등 바싹 긴장했거든요. 무서워하는거죠.

정부뿐만 아니라 의견이 다른 사람들에게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는 목적달성율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무용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그렇군요..

ㅋ..시위의 목적은 무슨..개뿔..자신들의 세력화겠지..이미 기득권이면서는 뭔 서민이나 농민을 위하는척 하는게 그놈들 하는짓 아님..정작 관심도 없으면서는..자신들의 월급인상에 하청업체의 단가치기엔 눈을 딱 감아버리고..뭔 노총이니 그냥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자는게 더 강하겠지..그러니 구호는 뜬구름으로 남는거고 애초에 폭력으로자신들을 각성시킬 필요가 있다..뭐 그거아니겠냐..정부에 대항해서..저놈들이 정말로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다고 생각든다면 내가 정신이 돌았거나..그게 아닌한 절대로 믿지 못하겠다..이제껏 해온 짓을 보면..

이번 시위의 목적은 청와대로 쳐들어가서 "박근혜의 혼을 빼놓자" 아닌가요?
토요일이면 터키로 쳐들어갔어야 목적을 달성하든 말든 할텐데 장소 선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시위의 목적은 정부의 불합리한 정책과 총제적으로
민주주의에 반하는 지향성에 관해
각 부문별로 성토하는거겠죠
박근혜의 혼을 빼놓자..그건....
국정화 논란과 관련한 박근혜의 어이없는 발언에 대한 조롱이겠죠

ㄴㅋ..그런 대단한 철학을 갖고 있는 놈들이 대낮 도심의 한복판에서 그 난동을 부리냐..김대중이든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 얘네들은 그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놈들임..어떤 정권에서도 똑같은 짓을 할테고 뭐 결과는 늘 같겠지..경찰은 수배를 내리고 피신하고.,

대단한 철학은 아니고 상식과 상식의 배반앞에서 분노하는 목소리를 들어 주세요

현대노조만 해도 생산성이 일본의 70프로 밖엔 안되면서 더 많은 월급을 받고..그게 가능한것도 이런 세력화 때문아님..귀족노조라고 그래서 뭐라 그러면 자신과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노동자들을 내세워 노동탄압 어쩌고 하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고..뭐 시위의 목적이란게 이게 더 강해보이니..한번씩 강성노조로 정부를 길들일필요가 있다..이런거 아니겠냐..결국은ㅇ자신들의 이득이ㄷ더 큰거겠지..그외 구호들이란건 그냥 부차적인거고..상식과 상식의 배반은 뭔..딱 봐도 그냥 답이나오구만

목적달성율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무용한  것도..ㅋ..그네들의 목적달성율이겠지..뭘 모르시네..이번일로 인해 정부 여당의 지지는 더 높아질거다..ㅋ

이번 시위가 국정화 반대 시위가 아니라고...
다만 자기들의 민생고가 더 급한사람들이 국정화 반대시위에
단체들이 껴서 하려 했던건데  자기들꺼를 너무 내세우다보니까
그랬던거도 있고  언론에서 그리 몰아버린거지
각 단체들의 주장이 앞선것도  잘못이라할수는 없는거고
대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는 시위에 동참하여 자기들 주장도
얘기하려 했던것인데 각 단체들 사이에 껴서 국정화 반대
지지하러온  개인들이 뭍혀버린거고
거기다 언론에서 엉뚱한데로 몰고간거고
다음에는 국정화 반대가 타이틀로 와야 된다는거죠

여당  지지가 많은거 같냐? 알바들아
먹고살기 힘들고  돈 때문에 승질 죽이고
깡소주 먹으며 참고 사는데 ...
옛날 데모하던 머리급들 한 자리씩 자리잡고
지들자리 지키려고 눈치보는 정치인들  꼴보기 싫어 관심
갖지않고 사는 늙어가는 민주화를 만든 주역들이
투표조차 않 하고  눈가리고 귀막고 살아가는 사람들...
제발 건들어줘  옛날식으로 해줘봐
그들의 자식들중 하나만 잘못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