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1-18 11:08
조회 :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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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씨의 엑스레이 사진이 "훨씬 나이 든 사람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쟁점이 됐다. 사진을 두고 증인은 "(이 사건과 관계 없는) 골다공증 전문가 이태리 의사와 태국인 의학과 교수 등으로부터 주신씨의 엑스레이 사진에 대한 의견을 회신 받았는데, 이태리 교수는 (사진 속 인물을) 40세 정도로 보고, 태국 교수는 40~60세 사이로 (주신씨의 나이 보다 훨씬) 늙게 봤다"고 밝혔다.
진위논란이 이어져 온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의료 영상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이 6차례나 국가기관이 문제없음 판단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대한영상의학회가 전문적인 감정 끝에 내린 공식적인 결론이라 의혹 제기자들이 설 땅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CBS노컷뉴스는 18일 대한영상의학회의 ‘의료사안 감정 회신서’를 단독 입수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국내 영상의학 전문의 2,500여명이 활동중인 의사협회 산하 조직이다. 영상의학 전문의 자격이 있는 국내 의사는 사실상 모두 소속돼 있는 기관으로 주신씨의 의료영상에 문제를 제기한 양승오씨 역시 이 단체 회원이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505559#csidx2DmP31 Copyright © Lin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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