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간절히 소망하면 온 우주가 그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위 말은 브라질 문호 "파울로 코엘료"의 책 ‘연금술사’에서 나온 말인데,
수년 전부터 아프리카TV의 '망치부인'이 자주 인용하던 말이다.
그런데, 옷닭년이 얼마전부터
아프리카TV의 '망치부인'이 했던 말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순간! 드는 생각은.... 또 언놈이 시켰구나....
아무리 골이 비어도 자신의 정치적 정적편의 인용구를 함부로 쓰지않는 법인데...
.
.
내가 그동안 옷닭년의 행동거지를 보면서 위의 것보다도 충격스러웠던 사건은,
세월호 참사 당시, "골든타임"이라는 말이 언론에 오르내렸는데,
정작 그 골든타임의 7시간 행방불명이였던 당사자가,
"골든타임"이라는 말을 따라서 쓰는 것을 보고,
이년 무식해도 이렇게까지 무식무지할 수가 없구나.... 싶었다.
이런년이 대통령이라는 게 소름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