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국민들 세금 정부에서 올바로 사용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애들 밥주는것까지 이러면 참 우울합니다.

2엠비 자원외교, 4대강, 환율조정으로 버린돈이 얼마 입니까?

해먹을 사람다 해먹고요.

경제상황이 지금 카드돌려막기식으로 돌아가는 판국에 그렇게 따로 놓고 볼 상황이 아닐텐데 재정 구멍난대가 한두군대도 아니고 앞으로 2018년도에 또 무리한 빚잔치가 열릴텐데 지금 애들 밥 걱정안하는게 아님 정부가... 돈없어서 이리저리 건드리면 안될것들을 건드릴수 밖에 없어지고 있어 논란인데.. 지금애들 자라도 빚덩이물림 받는판국에 사소한 예산도 아낄수 밖에없는걸로 알고있음

증세 없이 한다던게 미스박입니다만...

박근혜정부를 옹호하자고 쓴게 아니고 뭐 말한것과는 다르게 행동하니 비판받아 마땅하다만 그렇다고 구멍난거 무시하고 계속 하던대로 복지한다고 구멍난게 사라지는게 아님 ㅎㅎㅎ 막상 시행했는데 경제 상황이라던가 재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그게 맞게 정책 추진해야지..;;; 지금 우리나라 구멍송송송 난 보트에 손발 다 사용해서 구멍막는 상황임;;; 밥 먹여주다가 갑자기 밥그릇 빼앗으면 난리치는건 당연하지만 그래서 선별적 복지를 하자는거임...

급한 곳은 막아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급하지 않는 부분은 뒤로 좀 미루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성남 시장이 지금 그렇게 해서 파산 위기 벗어났고요. 한 나라와 성남시를 비교하는 건 좀  문제가 있겠지만요,,,

난 노총각이고, 앞으로도 애 낳을 일 없을 거 같고, 조카들도 이제 다 대학생입니다. 나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애들 먹이는데 내가 낸 세금이 들어간다는 데 전혀 아깝지 않는데 왜 그럴까요?
마찬가지 이유로 어르신들 공짜 버스 전철 타는 거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라고 생각해보지도 않았고요.
저 뿐 아니라 급식 문제가 이슈화 되기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 일 겁니다.

애초에 문제 없이 잘 하고 있던 급식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홍준표와 이를 방조한 새누리당과 정부는 비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