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경제 정책은 크게 재정정책, 금융정책이 있는데,
둘다 쓸수 없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쓴 통화정책이 아베노믹스 인데...
이게 성공일리가...
경제학 원론에도 통화정책으로 경제적 문제 자체를 바꿀수는 없다고 되어 있는데,
미국 처럼 기축통화를 가진것도 아닌 일본이 엔저와 양적완화로 만들어 낸건,
도요타의 수출 증진과 중소기업의 파산을 바꾼거라는게 정상적인 판단일텐데..
일본이 일본으로써 경쟁력을 가지는건 최종 완제품도 완제품이지만, 탄탄한 중소기업의
제조업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일본은 내년에 심을 종자 팔아서, 대기업 창고만 키운 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