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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8 13:19
"이건희손자에게도 무상급식이 왠말이냐!"라는 논리의 허구성.
 글쓴이 : 동천신사
조회 : 1,619  

무상급식 반대하는 사람들이 자주사용하는 비유적 표현이있지요.   "이건희 손자에게도 무상급식이 왠말이냐!"라는 말이죠.   그런데 이말 참 잘못되었습니다.   이건희 손자들치고 아마 우리나라 일반 중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있을까요 ?   이재용씨 자식 영훈중 자퇴하고 상하이 오ㅔ국인학교 들어간걸로아는데.   이건희건 뭐건 우리나라 사회에서 돈좀있다는 사람들 우리나라 일반중고등학교 안보냅니다.   그러니 무상급식 반대하면서 돈있는사람 같다붙이지마시길바랍니다.   돈있는 사람들은 유치원서부터 일녀에 학비 천만원 이상드는 학교 보냅니다.   이런학교 급식이 무상급식이겠습니까 ?   아마 급식비따로받아서 학교급식할겁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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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lo 15-03-18 13:32
   
무상급식 지지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있죠. 가난한 아이들이 설움 받으면 안된다. 이 말도 참 잘못 되었지요. 학용품, 옷, 휴대폰 등등에서도 차이가 날텐데, 전학생 기숙학교에 교복 입히고 머리 다 밀고, 생필품도 일절 반입 못하고 학교에서 주는 것만 사용하게 해야지요.
가난한 아이 설움 받는 원인 중 한가지 없애기 위해 급식비 낼 능력있는 집의 자식들까지 다 공짜로 준다고 하는 거 보면 얼마나 가난한 아이들 위하는가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차상위층 바로 위 계층부터 전부 세금 올려서 꼭 기숙 학교 마련합시다!
     
오리발닭 15-03-18 13:48
   
학용품, 옷 휴대폰 등등 에서는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런 애들이 차상위계층인지 빈민계층인지 확인이 가능한가요?

차상위계층과 그 바로 윗단계의 차이가 애들한테 인식되기 시작하면 그 좌절감은 어마어마한겁니다

뭘 좀 제대로 알고나 글이라는걸 써요

있는 집 자식 중에도 학용품 제대로 안가지고 다니는 불량한 애들 많고요 있는 집 자식 중에도 불필요하게 여겨 휴대폰 안 가지고 다니는 애들도 있어요

근데 선별적 급식은 "니들은 빈민이니깐 나라에서 주는 밥 먹어라" 하고 계급을 나눠주는 거예여

제발 뇌가 있으면 생각좀 하고 지껄여요
          
pbvlo 15-03-18 14:03
   
학용품, 옷, 휴대폰 같은거에서 차이가 안나긴 왜 안나요? 왜 구분이 안되요? 오리발닭님이야 말로 눈이 없고 뇌가 없으신거 같은데.
맨날 하는 말이 무상급식 반대 하는 글엔 이거저거 핑계 갖다 붙이시는거 밖에 없는데, 그럼 있는 집 자식중에도 학교 급식 안먹고 매점에서 사다 먹는게 더 맛있다고 먹는 애들도 있겠네요? 이런 애들까지 세금으로 밥먹여 주는 것도 생각 하셔야죠?
왜 오만 핑계 다 찾아내시는 그 대단하신 뇌가, 무상급식 단점쪽으론 안굴러 갈까요? 뇌에 경사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으셔서 왼쪽으로만 굴러가시나봐요?
생각은 님이나 좀 하시고 지껄이세요.
               
내일을위해 15-03-18 14:10
   
이보슈. 가장기본적인 밥먹는거하고 같다고 예시를 그리 드는 겁니까? 우리  애 핸펀없었습니다. 지금 유학가 있지만  갈때까지 없었고 최소한 먹는거 만큼은 맘편하게 먹게하자는데 뭐가 그리 맘에 안드는지.
                    
마일드커피 15-03-19 03:52
   
이보슈.
밥먹는거는 왜 무조건 똑같이 해야 한다는건가요?

성인은 달라도 되는데 애들은 무조건 똑같이 해야한다고 신의 계시라도 있었나요?ㅎㅎㅎ

대학생은 다르게 먹어도 되는건가요?

괜히 똑같이 한다고 괜히 급식의 질이나 나쁘게 하지말고
가난한 가정의 애들을 더 신경쓰자는데 뭐가 그리 맘에 안드는지.
               
오리발닭 15-03-18 14:18
   
있는 집 자식들과 그 이외에 애들이 차이나는거 상식적으로 문제거리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글을 쓰심?

미치겠다

아무리 맛대가리 없어도 아주 부자 자식들 아닌 이상 부모 생각이나 교우 관계 때문에 먹을수 밖에 없어요

그럼 소외되는 쪽은 누가 되겠나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지금 차상위 계층 티나는거랑 부잣집 애들이 티내는거랑 같은 등식을 세우나
                    
좌좀충킬러 15-03-18 14:56
   
이봐 무차별급식이후로 맛없어서 버린다는 학생들 부지기수며 그놈의 예산땜에
학교시설 보수비용 쓸수도 없는데 뭔 개소리하시나
                         
오리발닭 15-03-18 15:08
   
맛 없다고 버린다는 학생들이 하소연한 팩트 가지고 와봐

니들이 좋아하는 팩트의 소스는 전혀 없이 선동질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전에도 언급한적 있는데 대기업 급식단체 식수단가 3,000원 이하야

무상급식 식수단가는 2,700원 이상이고 ㅇㅇ?

뭘좀 반박하려면 제대로 알고 반박해

너님 주장대로라면 대기업 급식단체 이용하는 회사들 직원들은 다 버리냐?
                         
디디에 15-03-18 19:51
   
무상으로 나오는 군대급식이 맛있어 보이냐? 이 한심한 인간아 ㅋㅋㅋㅋㅋㅋ
나이thㅡ 15-03-18 13:38
   
무상급식은 안되고 감세는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들의 주장 참 웃김 ㅋㅋㅋ
동천신사 15-03-18 14:04
   
학생들 무상급식은 복지의 가장기초이자 기본입니다.  왜 아이들은 투표권이없어서 주ㅕㅆ다 뺐어도됩니까 ?  그러면 노인복지에 들어간는 돈 20만원씩 주다가 안된다고한번해보십시요.  무상급식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사람의 가장 기초가되는 먹는것에서 평등함을주는 가장 현명한 교육중하나입니다.  너와나의 능력은 다를수있다,  내가 나보다 더 똑똑할수있다.  이런걸로는 아이들이 차별감을 거의 느끼지않습니다.  그건 개인의 능력이고 그걸 극복하는것은 개인의 노력이니까요.  하지만 자기자신때문이 아닌 문제로 차별을 받는다면 그건 잘못된 교육입니다.  자라나는 이이들에게 그래도 우리는 최소한 펑등하다라는 의식을 갖게하는것 이건 아이들이 미래에 나라를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시기가될때 이 나라를 최소한 건전하게만드는 자양분입니다.

복지가없어서 가난해서 어린시절 점심시간에 물로배를채웠다는 홍뭐시기라는 이름을가진 사람의 행동을 보십시요.  어릴적 집단 교육이 얼마나 주체적인격형성에 중요한지를 알겁니다.
티끌 15-03-18 14:04
   
이런 논리 타파는 간단합니다.
자꾸 돈 있는 사람들한테 들어가는 내 세금 아깝다는 분들이 있는데, 세금은 대한민국의 부자던 가난하던 직접세던 간접세던 누구나 내게 되어 있지요.

그리고 아무래도 돈 있는 사람들이 세금을 더 내겠죠? 그들도 세금을 낸 만큼 무상급식 받는덴 아무 문제가 없다 입니다.
     
마일드커피 15-03-19 04:01
   
무슨 소리인가요?

가난한 사람에게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해주고 돈이 남는다면
세금을 더 높은 비율로 낸 사람들에게 돌려주어야 하는겁니다

여기가 사회주의 국가인가요?

무조건 똑같이 나누기 위해서 세금을 걷는게 아니랍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최소한도의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해
어쩔수 없이 부자에게 더 걷는것 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최소한도의 생활이 가능해 지게 되면
부자에게 더 세금을 걷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티끌 15-05-23 09:29
   
님은 다른 글 보면 자기 주장식 억지가 좀 있습니다. 그냥 끼워 맞추기죠. 제 글하고 님이 반박하는 글하고 전혀 다른 논리이자, 동떨어진 글입니다.
님 머리속에는 님 생각만 있어요. 그냥 주장도 강하고 생각도 있으시자만, 이해력은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다른글만 봐도 그냥 님 할말만 하세요~
서울맨 15-03-18 14:23
   
대중교통, 의료복지, 주택분양, 쓰레기 처리 등등의 기본 복지서비스를

공공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봅시다.

재산의 평균 수준을 전제로 하고

국민들이 기본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혜택을 받거나 할 때,

각자의 형편에 따라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자동차를 이용하고

몸이 아프면 의료시설을 이용합니다.

돈의 여유에 따라서 기본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수 있고

의료시설도 의료보험 적용되지 않는 1인실과 비급여 수술을 돈 많이 주고 이용하기도 합니다.

세금 많이 낸 부자는 지급한 세금에 비해 복지 혜택이 크게 필요치 않거나 덜 필요하지만

사회적 약자들은 자신들이 내는 세금보다 복지의 지원이 훨씬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나이든 가짜 보수주의자와 가짜 보수 정치인들은 민주주의 개념을 절대로 100% 체득 못합니다.

결국 돈 문제와 연관되면 금전만능주의나 이기주의(집단이기주의)로 왜곡된 사고방식을 강요하게 됩니다.
12point 15-03-18 15:11
   
괴변,  말이좋아  무상급식이지  배급제입니다 .  자본주의 사회에선 엄연하  빈곤과  부유가 존재하는데  그걸부정하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거지요    가난한 집안에게만 무상급식이 적용되어야합니다  빈부격차를  인정하는것에사부터 시작되야합니다  그게 자본주의식 교육이지요
     
내일을위해 15-03-18 15:21
   
댁이야말로 괴변! 자본주의에서 빈부격차 있는것이 당연한데 왜 따로 선별해서 줘야하지요?
          
12point 15-03-18 15:26
   
빈부격차로  무상급식이 필요한 가난한사람들에게 선별복지 하자는것이 문제인가요?
               
티끌 15-03-18 15:32
   
아직도 자본주의 자본주의 하는 분들이 많은거 보니,, 이게 언제적에 나온 말인지..

그렇다고 치고 또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이자 평등사회지요. 만약 부유한 사람들이 자기들도 평등한 권리를 누리고 싶다라고 한다면요?
                    
12point 15-03-18 15:35
   
그런논리라면 아예 애당초  무상급식을 하면안되지요.  공평하게 가난한자와 부유한사람 모두 혜택을 받지안는겁니다.  그럼 평등하면서도 자본주의적인 발상이겠지요?
바람노래방 15-03-18 15:41
   
동네 불쌍한 아가들 밥먹이려고 식당에 가서 밥을 사줬다.
근데 나는 돈 많으니깐 먹지말고 내꺼는 또 따로 사먹으란다.
참 어이가 없는 경우죠.

못먹는 얘들에겐 급식비를 지원해 주는 사람은 주로 있는 사람들인데,
정작 돈은 그 사람들이 내고 혜택은 받지말래!

이게 과연 맞는 논리인가?
     
12point 15-03-18 15:43
   
문제는 그돈을  주로 있는사람들만 냅니까?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낸 혈세로  그 있는사람들에게까지 혜택을 주니깐 문제이지요. 정작 복지사각지대를 놔두고말이지요
          
오리발닭 15-03-18 15:55
   
4대강에 22조에 때려박아 경상도를 위해 선별적 복지를 행했군요?

있는 사람들에게 까지 혜택을 주는건 의료보험도 마찬가진데 그건 왜 반대 안하시는지요?

있는 넘이고 없는 넘이고 하다못해 우리나라 최고 갑부라는 이건희도 의료보험 혜택 받는데 그건 문제 없는건가요?
               
12point 15-03-18 16:04
   
건강 보험은 사회구성원의 연대를 기반으로 의료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개인의 급여 수준과는 무관하게 소득 및 보유 자산 실태를 기준으로 한 부담 능력에 따라 부과된다.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은 보험이 가지고 있는 보장성과 함께, 국민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세금을 통해 공동구매하는 복지 차원의 개념도 같이 가지고 있다.월 보험료 10만원을 내든, 100만원을 내든 질병이 동일하다면 보장받는 금액도 동일하다. 앞서 말했듯 사회적 연대를 기반으로 만든 제도라 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 내게 되어 있다.
                    
오리발닭 15-03-18 16:17
   
사회구성원의 연대라는 말은 부자들한텐 어울리는 말이 아닌데요

님 말씀대로라면 무상급식은 사회구성원의 연대가 아니라 파괴임?
                         
12point 15-03-18 16:20
   
의료야 부자든 가난한자든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무상급식은 양쪽모두에게 필요할까요? 아니면 가난한자에게 필요할까요?
                         
오리발닭 15-03-18 16:23
   
가난한 자는 필요하니깐 무상급식을 하자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의료는 부자들이 싫어하니 영리법인 만들자고 난리 치는거잖어요

도대체 무슨 주장을 하고 싶은거임

보편적인 수준에서 사고하세요
                         
12point 15-03-18 16:24
   
그 가난한 자들에게 무상급식을 하자는겁니다.  이게 제 주장입니다.
                         
마일드커피 15-03-19 04:04
   
오리발닭//

"가난한 자는 필요하니깐 무상급식을 하자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셨는데 바로 그렇습니다

가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최소한도의 생활이 보장되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가난한 가정의 아이에게만

무상급식이 실시되어야 하는거랍니다

님이야말로 보편적 수준에서 사고하세요
               
12point 15-03-18 16:06
   
차이점을 인지하셨으리라 생각하겠습니다.
                    
오리발닭 15-03-18 16:19
   
무상급식은 어느 누구나 세금을 냈으면 우리나라 어린 싹들을 위해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연대를 말하는겁니다

갑자기 사회적 연대라는 소리를 하시면서 무상급식과 건강보험이 다르다는 주장을 펼치시니 난감하네요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 가입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한번도 보지 못하고 지금 사회적 연대를 운운하는거임?
                         
12point 15-03-18 16:21
   
무상급식 자체를 반대하는것이아닌  선별적으로 가난한자에게 복지를 펼쳐야한다고 주장하는겁니다.
                         
12point 15-03-18 16:21
   
일반 사보험은 개인의 자유에 따라 들어도 되고 안 들어도 된다. 하지만 국민 보험은 일정 자격이 있다면 본인의 의사에 관계 없이 무조건 가입하게 되어 있다. 또한, 사보험은 병원에 따라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할 수도 있지만 국가 건강보험은 보험금을 무조건 지급해야 한다.
                         
오리발닭 15-03-18 16:30
   
국민연금 같은 경우에 모두들 가입 탈퇴하기를 원하는 분위기고요 건강보험도 원하지는 않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리고 자꾸 건강보험에 대해서 국가기관이 정의를 내린바를 들고 주장을 하시는데요 그건 거둬들이는 단체의 의견일뿐입니다

그런 내용 가지고 와봤잡니다

더해서 선별적이라는 말을 계속 하시는데요 건강보험제도 폐지하고 민영화로 바꼈을때를 생각하세요

결국 사회가 어떤 식으로 변질되는지

그게 지금 무상급식을 왜 선별적으로 하지 말아야 되는지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12point 15-03-18 16:35
   
그말은 즉슨, 국가기관의 정의를 신뢰하지 못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어떤내용을 가지고 와야합니까?

결국 사회가 어떤 식으로 변질되었습니까?
                         
오리발닭 15-03-18 16:40
   
국가기관의 신뢰요?

지금 20~30대들이 향후에 수급 받지도 못할 국민연금의 논리요?  아니면 정작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야 하는 중병 환자들의 대한 제한적 의료보험 지원 논리요?

아니면 22조 때려박은 4대강 논리요?

님이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가기관의 논리좀 가지고 와봐요

그리고 난 변질될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을 했는데 글을 꼼꼼하게 읽으시지 않으시나봐요

영리법인이 생기게 되면 무슨 상황이 발생하는지 예측이 안되셔서 지금 묻는건가요?
                         
12point 15-03-18 16:46
   
국민연금또한 고령화로 인한 전세계 추세이기도 하고요. 국민연금 기금이 소진되어도 정부보조 또는 현재의 적립식 방식에서 부과방식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반드시 지급됩니다.
실제로 독일, 미국, 스웨덴 등 많은 국가들도 초기에는 상당한 적립기금을 쌓아왔지만 고령화가 진행되고 연금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금을 거의 소진하여 현 근로세대의 보험료 수입으로 노년세대를 지원하는 방식(부과방식)으로 변경하여 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대강 같은경우에는 저도 상당히 불만이 많은부분이라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오리발닭 15-03-18 16:55
   
난 부과 방식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지금도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은요 자진 신고하면 그걸 토대로 부과를 받는거고요 그게 적립이 되는겁니다

그리고요 있지도 않은 내용을 사실로 둔갑 시키지 마세요

미국이 무슨 연금이 고갈이 됐다고 말씀을 하십니까?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만 해봐도 예정된 고갈 시기가 2027년인데

그리고요 "현 근로세대의 보험료 수입으로 노년세대를 지원하는 방식(부과방식)으로 변경하여 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 말이 지금 현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국민연금 방식과 무슨 차이가 있죠?

자꾸 말 꾸미지 마시고요 팩트에 기반해서 말씀을 해주세요
                         
12point 15-03-18 17:12
   
아무래도 주제에도 벗어난감이있고 꼬리의 꼬리를 무는겪인듯싶기도하고 또 제가 이쪽부분에대해선 지식이 짦아서 제대로된 설명을 해드릴수 없을껏같습니다.  의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드커피 15-03-19 04:09
   
오리발닭//

"무상급식과 건강보험이 다르다는 주장을 펼치시니 난감하네요"

라고 하시는데

급식과 건강보험은 다르다는 것도 모르시나요?
이걸 똑같다고 착각을 하시니까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것 같군요
붕붕붕 15-03-18 17:45
   
어챘건 좋은놈이니 죽일놈이니 하는 뻘소리들엔 관심없고..

복지는 결국 내돈내서 하는 것이라는 내 기준이 있고..

내 자산을 기계적으로 회수한 후 복지로 차후 돌려주겠다라는 이야기들에 그닥 동의가 되지 않음.

그들의 기준이 나의 이익에 부합하리라는 확신이 거의 없기때문..

물론 스스로 자신의 삶의 포트폴리오를 유지관리하기 어려운 이들에겐 이런 복지적 접근이 유익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내겐 거추장 스럽고 상투적이고 뻔한 기회비용의 타의적 상실로 받아들여지는..


과도한 복지의 남발에 대해서 늘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이유..

단 하나 예외가 있다면, 의료보험 체계와 의무교육의 점진적 확대엔 늘 찬성하는 편이고.
붕붕붕 15-03-18 17:49
   
증세없는 복지니 하는 이야기들을 믿지도 않을 뿐더러..

바라지도 않는...
벌레밟기 15-03-19 00:46
   
버러지들이 무상급식 반대하는 이유...,  새끼 깔 능력이 안됨....., 지혼자 살기도 힘듬.  오로지 그것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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