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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3 01:38
정몽준: “박원순이 이정희랑 친한거 아시죠?”
 글쓴이 : 옵하거기헉
조회 : 1,181  

지금 현재까지 정몽준이 가치있는 공약을
내새운걸 본적이 없습니다. 죄다 이런 차졸한
가족 비하. 흑샥선전. 색깔론뿐
.
.
.
[6·4 지방선거] D-2, 국가관·이념공세 지속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6·4 지방선거] D-2, 국가관·이념공세 지속]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누구와 친하게 지내는 지 궁금하시죠?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볼 때 관상도 보지만 그 사람의 친구를 보면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대표는 2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두 장의 사진을 내밀었다. 그는 "이 사진 아시죠? 박원순 후보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굽니까? 이 사람이 무슨 정당이죠?"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이정희"와 "통합진보당"이라는 답을 끌어냈다.
정 후보는 "통진당이 어느 정당인가"라며 "이석기 의원이 무장봉기하자고 주장해서 지금 헌법재판소에 이런 정당이 우리나라에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정당해산 심판을 받고 있는 것 아니겠나"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3년 전 선거에서 통진당의 도움을 받았고, 서울 시정을 통진당과 공동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며 "통진당이 운영하는 서울시에서 살고 싶은가"하고 되물었다.

정 후보는 이날부터 박 후보와 이정희 통진당 대표가 2011년 10월 재보궐선거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을 확대출력해서 유세현장마다 선보였다. 이날 앞서 방문한 양천구 신영시장, 영등포구 문래동에서도 사진을 들어보이며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전날 당사 기자회견을 통해 언급한 박 후보의 저서 '악법은 법이 아니다'(2000년)에서 "한국의 현대사는 '원한의 박물관'"이라는 부분을 재차 언급했다. 정 후보는 이는 "우리 아버지 할아버니 증조할아버니 고조할아버니 얼굴에 침 뱉는 것 아니겠느냐"며 "(박 후보는) 우리나라를 가볍게, 우습게 보는 사람이다. 나라를 우습게 보는 사람이 서울시장을 하는 것이 앞뒤가 맞느냐"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강남역에서 퇴근하는 시민들과 만난다. 이후 밤 9시40분부터 80분간 손석희 앵커가 주재하는 JTBC TV토론회에서 박 후보와 마지막 토론을 벌인다.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iwrite@mt.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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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 14-06-03 03:01
   
그래서 어쩌라고? 몽준씨는 늦었지만 선거 패배 후 지금 선거참모들과 앞으로 상종마시길...이미 박시장은 시장을 하고있고 그의 특별한 교우 관계가 시민들에게 큰 불편함을 주었다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아요. 박시장의 농업서울은 정말 싫지만......
그린박스티 14-06-03 03:06
   
오시장의 서울은 이것저것 발표때는 기대됐었는데.. 완성 후 방치 되니까.. -_-;; 흉물이더라구요..

강남쪽 가로등 디스플레이도 몇년 지나니까 지저분 하더군요..
버킹검 14-06-03 04:50
   
어떻게 7선을 한건지...이런식이었나??...^^;;
드스꿀잼 14-06-03 08:29
   
박원순 알바가 아닌다음에야. 토론을 보고 박원순을 치켜세우는 사람들은 뭐지.  ;;

 박원순이  비겁한 말돌리기로 일관하는거보고 수준 이하로 밖에 안 보였는데.


흑색선전은 나경원 1억 처럼 전혀 근거가 없는 악의적 비방이고

색깔론은 무고한 사람을 거짓을 기반으로 사회주의자 친북주의자로 모는거죠.
허큘러스 14-06-03 10:40
   
아무리 네거티브 지랄해 봐야, 서울은 이미 게임 끝났음..., 여론조사결과의 추이가 꾸준하다는 것이 증며해 주지요. 그동안 서울시민들을 위해 하신 업적에 기반한 지지층... 이런게 진정한 콘크리트 지지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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