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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30 21:50
보수와 진보
 글쓴이 : 푸컴
조회 : 866  

 
댓글 쓸때요.
 
보수의 입장에서 댓글 달고,
진보의 입장에서 댓글 달잖아요.
 
한번쯤
반대의 입장에서 댓글 한번 읽어 보세요.
 
어떤 느낌일까요?
과연 스스로 자랑스러운 보수, 자랑스러운 진보일까? 요.
 
아님, 그 댓글때문에 진보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보수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
가생이 정게의 보수분들보다,
진보분들을 더 좋게 보이는 이유는 그 먹칠하는 행동없이 이성적이다 였습니다만,
최근 인상찌프리는 댓글들이 많아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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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4-05-30 21:56
   
전 진보다 보수다 신경안쓰는편이라서... 그냥 사실근거로 썼느냐 존중받을만하냐 그정도죠. 그건데 이상한건 전 제가 중도적보수인줄 알았는데 말도 안되는글들 댓글 달다보니 어느새 골수진보가 되어있더라구요. 단지 헛소리에 뭐라 했더만 좌좀이라 불리더라구요. 그냥 그런가 했는데 그러다 제가 가만 생각해보니 생각이 진보쪽으로 치우처 있더라구요. 별로 좌우에 신경안쓰는편이라는 생각엔 변함없는데 님글을 보다보니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푸컴 14-05-30 22:04
   
네...^^  님생각처럼 별로 신경 안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처받는 사람들, 공격받는 사람들에 대한 보호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준이 보편타당한가에 고민을 하면 쉬운데,
자기기준만을 두고 보면 진보입장에선 세상 모두가 보수로 보이고,
또한 보수입장에선 세상 모두가 진보로 보이는 우를 범하죠.

(추가로)
전 진보던, 보수던, 중도던 그것이 누군가를 상처주기위한, 공격하기 위한 도구라면
그 정치적 성향 따위는 아무 소용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ㅇㅂ 충들이라고 욕을 하면서 그들의 행동과 똑같이 한다면 스스로에게 먹칠하는 행위니까요.
     
질질이 14-05-30 22:44
   
대부분 정상적인 보수가 아니라 일베충을 상대하느랴 그런거 같습니다.
일베의 주장도 존중해야 겠지만 사실관계와 시시비비는 명확하게 가려야 하는데
여기서는 의도적인 글로 사실을 오도하는 경우가 많으니깐 이해합니다.

푸컴님에게 당부하고 싶은 분은 대부분 내일님처럼 자기가 보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게 민주당을 진보당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웃긴 것처럼 민주당을 진보라고 생각하고 지지하는 중도 좌우파는 없다는 것이지요.

굳이 지금의 새누리 새천년 두 여야당을 볼 때 진보, 보수는 무의미 합니다.
진보 보수는 이념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여야에 따라 보수 진보로 접근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발상입니다.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이 보수대 진보 일까요?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푸컴 14-05-30 22:53
   
제 눈에는 어떤 사람이 술을 먹고 길거리에서 행패를 부린다고 하여,
똑같이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 타당하다면,

누군가 인간이기를 포기하였다고 하여서,
그 인간을 상대하는데 있어 인간이기를 포기하는것이 정당하다면

과연 그 인간을 상대하는 사람을 보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의란? 남과 나의 기준이 다르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질질이 14-05-30 22:59
   
푸컴님 의견이 옳습니다.
일베충처럼 똑같이 행동한다면 옳지 않지요.

하지만 제가 바라본 바로는 지금도 충분히 이성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벨레들 상대로의 말투는 비난의 여지가 있겠네요 ^^
          
푸컴 14-05-30 22:57
   
또한, 인터넷에 보수들은 다 일베충인가요?
이것은 비단 그들이 말하는 자기들외에는 모두 좌좀이라고 표현하는것과 다를께 뭔가요?

세상은 일베충과 아닌 사람으로 구분되는것이 아닌데,
왜? 가생이회원을 일베충으로 몰아가죠?

그것이 그들의 행동과 다른게 모죠?
               
질질이 14-05-30 23:02
   
가생 정게활동을 많이 안하신거 같은데 무조건 자기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이레베충으로 취급안합니다.

확신하면서 보수를 일베다라고 취급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그만큼 일베에서 관종들이 많이 온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
                    
푸컴 14-05-30 23:40
   
네...그렇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성난 광견이 되었다고 해도,
인간이 광견이 되어서 상대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되면, 선의의 피해자는 발생됩니다.
남만맹덕 14-05-30 21:58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굳이 진보나 보수를 언급할 필요없이 페어플레이를 강조하시거나 아니면 에티켓을 강조하시는것이
더 나을뻔 했네요. 진영논리로서 상대방의 진영을 바라보는걸 근본적으로 페어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기가 쉬운 글입니다.
     
푸컴 14-05-30 22:01
   
님의 눈에는 페어플레이, 에티켓으로 보이나 그 맥락은 이해하셨을거라 봅니다.
          
남만맹덕 14-05-30 22:07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조금 본인이 위에 있으시다는 생각을 가지신것처럼 보이는데요.
굳이 진보나 보수를 통쳐서 하나의 성격으로 묶고 거기서 니들이 반성하라라고 이야기를
하시기에는 여러모로 님의 태도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냥 자신들이 생각을 자기 생각대로 얘기하는것입니다. 굳이 자기 생각에 대해서
자랑스러울 필요도 없고 그냥 자기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검증을 받으면 되요.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푸시면 되구요
               
푸컴 14-05-30 22:09
   
무슨 말씀이신지요? 위에 있으시다니요???
                    
남만맹덕 14-05-30 22:11
   
그냥 페어플레이나 에티켓을 지적하시면 되지. 보수니 진보니 니들 성향에 문제가
있어 그렇게 거창하게 표현하시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푸컴 14-05-30 22:14
   
님에게 댓글단 내용인가요? 아니면, 다른분께 말한 부분을 지적하는건가요?

님의 기준에 맞춤형으로 답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시는 거라면,

그에 동의할수 없으며, 또한 님에게 한말이 아닌 부분은
님의 가치관으로 평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남만맹덕 14-05-30 22:20
   
그냥 남들이 가지고 있는 진보라는 옷과 보수라는 옷 그리고 그것을 입고 있고
그걸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재잘거리고 싸우고 거기에 자격이 있니 없니
니들이 그 정체성에 맞니 아니니 그런걸 왈가왈부하는게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입니다.
보수나 진보나 다 똑같이 문제있다라는걸 강조하고 싶은거겠지만
보수나 진보나 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얘기를 하는것뿐이에요. 만약 문제삼고
싶다면 개별적인 문제로 시시비비를 따지면 된다는 것입니다.
                         
푸컴 14-05-30 22:21
   
그런걸 왈가왈부하는게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입니다.
----------------------------------------------------------------------------
제가 님에게 썩 마음에 들어야 하나요???
                         
남만맹덕 14-05-30 22:24
   
제가 님에게 썩 마음에 들어야 하나요???
--------------------------------------------------------
썩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질질이 14-05-30 22:49
   
맹덕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게시판글을 보면 보수와 진보의 이념논리가 아니라 대부분 공감을 얻고 상식이 통하느냐
민주적이냐 부정부패와의 싸움이 현 대한민국의 정치입니다.

여기서 어느 한 정치세력을 지지한다고 진보가 되고 보수가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바람비 14-05-30 22:06
   
동감합니다. 제가 하고픈 말 잘 써주셨네요~
     
푸컴 14-05-30 22:08
   
감사합니다.(잘써주셨다는 부분요) ^^ 가생이에는 보편타당한 원칙을 아는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자신의 기준이 아닌, 세상의 기준과 소통하려는 분들이 참 많으셔서 좋습니다.
남만맹덕 14-05-30 22:09
   
그리고 아래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굳이 표현하자면 님이나 다른 중도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의 입장은
실제적으로는 제3의 입장입니다. 그냥 제3의 입장이라고 이야기하시고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굳이 중도라는 이름을 얻어야 할만큼 중도라는 이름이 그렇게 매력적인것도
아닌데?
남만맹덕 14-05-30 22:12
   
저같은 부류가 완전하지는 않아도 실제로는 중도라는 이름에 그나마 맞습니다. 다만 중도가 뭔가 있어보
이고 더 바람직한것이고 그런것이 아닙니다. 개념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푸컴 14-05-30 22:16
   
님의 가치관으로 제가 생각을 바꾸면요.
이런 답이 될꺼에요.
'그건 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저의 가치관으로 표현을 바꾸면요.
그것은 님의 가치관이며, 보편타당한 가치관이 제3의 입장에 입각해서 한번더 생각해봐야
한다입니다. 남의 생각에 가치관을 중첩하여 자의식이 없애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푸컴 14-05-30 22:19
   
그냥 쉽게 말해서 이겁니다.

다른사람에게 작성한 글, 또는 다른사람의 평상시 생각들을 읽은후
그것을 따라다니면서 공격하는(상대방이 느끼기에) 성향을 가지신
진보, 보수 분들이 이거다, 저거다 자신들이 정의한대로 살라고 강요하는것

그런것들 때문에 중도분들은 힘이들꺼다 가 제글의 취지입니다.

다 그런것들이 아니라, 그런분들이 있더라는 취지의 글입니다.
내가 진보고, 내가 보수고 그러면 그 주장을 팩트있게 하면 되고,
그것이 설령 설득의 한계가 왔다고 해서

끝까지 추격해서 강요하는것은 하지 말자입니다.

즉,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정의는 자신의 표현으로 끝내야지,
추적하면서 따라다니면서 저사람은 어때? 라는 낙인을 찍고서는

접근하고 비판하지는 말자는거죠.
          
남만맹덕 14-05-30 22:23
   
글쎄요. 제가 제 스스로 저를 중도라고 이야기해서 뭐하긴 하지만 제 입장에서
보자면 그것때문에 특별히 힘들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특별히 여기에 줄을서라
저기에 줄을 서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옳으면 옳다고 해라 틀리면
틀리다고 해라 모르면 모르겠다라고 해라 둘다 틀리면 둘다 틀리다고 밝혀라까지
스스로 그 이유에 대해서 명확히 밝히면 되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왜 거기에 줄을 서라라는 애기가 나와야 하는지요?
줄을 서라라기 보다 자기 주장이 명확하지 않거나 이해를 못시켰거나 그런 생각은
못하시는지요?
               
푸컴 14-05-30 22:26
   
님이 힘들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힘들수 있음을 이해해주라는 정도의 글입니다.

모든 사물을 님의 기준으로 보지 말고, 상대방의 기준으로 보고나서
자기의 기준으로 평가해도 된다는 내용입니다만,

그것조차 님의 기준으로만 받아들이신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남만맹덕 14-05-30 22:29
   
그거 자기자신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요?
논리적인 이유를 따지는데 순수하게 논리적인 관점에서 상대방의 감정까지
고려해야 할가요? 

그렇다고 인신공격을 하라는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논리적으로 그걸 인정할수
없다 말이 안된다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는게 뭐 그리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까?
예를들어 누군가를 가지고 특정한 얘기를 했다고 바로 벌레 운운하는건
솔직히 저로서도 비판하는 바이지만 어차피 그건 진보나 보수의 문제라기보다는
개개인의 문제 또는 공간안의 에티켓의 문제이고 실제로는 얼마든지 비판을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닭꽃등심 14-05-30 22:35
   
진보 보수의 기준이 뭔가여? 이것부터 명확히 해주셔야할것 같은데여......
     
남만맹덕 14-05-30 22:37
   
여기서는 그 기준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립되는 두 집단이 있고 그 두집단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라는걸 어떻게 바라보고 대할것이냐의 문제니까요.
     
푸컴 14-05-30 22:39
   
진보와 보수, 중도, 각자의 기준이 있겠죠. 그것을 주장함에 있어서요.
그건 각자의 정의로 보심 되지 않을까요?
그 정의를 제가 너는 진보, 넌 보수 이렇게 명확히 해줘야하는건가요?

문맥의 핵심은
자기가 진보라고 하여, 자기 기준에 상대가 보수라 느껴서
자기가 보수라고 하여, 자기 기준에 상대가 진보라 느껴서

이것을 입장이라는 단어로 정의했네요.
     
닭꽃등심 14-05-31 00:59
   
"가생이 정게의 보수분들보다, 진보분들을 더 좋게 보이는 이유는 그 먹칠하는 행동없이 이성적이다 였습니다만,
최근 인상찌프리는 댓글들이 많아서요" -푸컴-    이말은 본인이 결론지은 진보 보수기준을 가지고 말씀하신거 아닌가?  피해가며 자신을 객관적인 사고를 가진 남다른 인격체인냥 포장하고 싶은건아닌가여?
깍두기 14-05-30 22:59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죠!!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 이들은 수구입니다.
그들에게서 보수적 가치를 찾았다면
한가지라도 얘기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푸컴 14-05-30 23:44
   
제글 자체가 남에게 댓글을 달때는 상대방 생각을 이해하고,
배려하자는 차원인데요.

님의 표현이 저에게 댓글을 달았으니, 저한테 한말인데요.
제가 보수적 가치를 찾았다고 말했나요?
제가 입이 삐뚤어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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