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농약급식재료 문제로 jtbc뉴스에서 성문규앵커가 정몽준측 강은희대변인과 박원순측 진성준대변인간에 토론진행. 결과는 서로 자기 주장만함. 그런데 진성준대변인이 증거를대라고하자 강은희대변인 장황설만댐. 같은 서류에대한 다른해석. 왜들그러는지.
정몽준씨 계속이러면 자기의 인지도에 계속 마이너스나고 이런식의 선거운동을하면 자신의 경력에 치명타가될수도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선거에서 유독 정몽준씨의 네거티브산가전략이 두드러지는데 앞으로 6일간 더깊게 네거티브에 몰입할거것같은데 이러다 "정몽준 = 녜거티브"라는 인식이 박히면 정몽준씨 영원히 당내입지는 물론 정치인으로서 더이상 대선 후보는 불가능하게될것같습니다,
현재 두후보간 지지도차가 15~6%나는데 이게 중요한게아니라 박원순후보 지지자들의 결집도가 거의 93%이상이라는겁니다. 이건 다시말하면 박원순후보의 지지율은 결코 변동이없을거라는 의미의 분석입니다. 즉, 박원순이 아무리 대형악재가 터져도 정몽준후보는 이번선거에서 박원순을 이길수없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가가 지지층 결집도가 93%이상 나오는것은 유래없는 현상이라고하는군요. 반대로 정몽준 후보의 지지층결집도는 76%입니다.
만약 정몽준 후보가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려면 질때 지더라도 가능한한 깨끗한 모습 그리고 네거티브를하더라도 한계를 보여야할것같습니다.
지금같아서는 이번선거로 정몽준씨 영원히 당내 파워 뿐만아니라 대선후보에서 제외될수도있을것같습니다.
인생ㅇ[서 3번의 기회는 온다는데 만약 이번에 실패하면 2번은 날리는겁니다 (2002년 대선후보 단일화 파기가 첯번째 기회를 날린것) 그리고 3번째 기회는 없을수도있습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선거를치르고 "정몽준=네거티브"라는 인식이 박힌상태에서 진다면 말이죠.
반대로 박원순이 이선거를 끝까지 자신의 약속을 지켜서 네거티브를 안한다면 정말로 대선후보가 될수도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