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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9 21:17
박원순 거짓말…농약급식 통보 받아
 글쓴이 : 겨울
조회 : 1,139  

하루걸러
모른다
안다
만 몇번 더 주고받으면 정의가 승리할 듯....

與 "박원순 거짓말…농약급식 통보 받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847842

기사중 발췌......
"감사원, 서울시에 통보한 처분요구서에 '농약급식' 포함"

"통보 못받았다는 박원순 발언 거짓말"......


------

정몽준 "아이들 비싼 돈주고 농약 먹은 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868475


------

불붙은 ‘농약급식’ 공방… 초중고 24곳서 검출 밝혀져 파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5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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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zxc 14-05-29 21:40
   
이아자씨 글올리는거 보면 늘 3-4개씩 연속으로
올리던데.
혹시 할당량인가요?
1일 1사이트 3글.
     
허큘러스 14-05-29 21:43
   
아무나 알바 안시킵니다. 허긴 모르죠, 알바 지망생인지도 말입니다. ㅋㅋㅋ
zxczxc 14-05-29 21:42
   
생각할수록 웃기네 ㅎ

글을 너무 사무적으로 쓰지말고
영혼을 담아써바요 ㅎ 봇도아니고..
카프 14-05-29 21:55
   
이어 출연한 박 후보는 "감사원의 보고서 전문에는 각주에 그런 표현이 있지만, 서울시에 통보한 처분 요구서에는 해당 내용이 전혀 없다"며 "감사원 스스로 서울시에 알릴 필요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 아니겠느냐"고 거듭 주장했다.

박 후보는 "감사원이 왜 이 내용을 알리지 않았는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량이라든지 위반 정도가 약하다든지 (통보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도 알 수 없다. 다시 당선되면 이 부분을 엄밀히 체크해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찰 압수수색에 대해서도 "검찰총장이 중단했지만 감사원이 수사의뢰도 안한 것을 압수수색한 것은 관권선거"라며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의 '사죄 요구'와 관련해선 "감사도 우리가 요청한 것"이라며 "감사원에서 조사해 우리에게 통보한 게 중요한 것 아니냐. (통보 사실이) 일절 없는데 뭘 어떻게 사과하라는 것이냐"고 일축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5/29/0502000000AKR20140529051600001.HTML
---
박원순은 잔류농약 재료의 반출 개연성을 인정한거죠
무식하면 용감함 ㅇㅇ
아웃사이더 14-05-29 21:56
   
(중략)
 ' 진짜 농약 급식이 이루어졌는가?'

정몽준 후보의 TV토론을 보면 마치 서울시가 주관하는 '친환경유통센터'가 농약이 나온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했다는 식이었습니다. 결론을 내리면 농약 급식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감사원 결과를 토대로 재구성하면

1. 친환경유통센터 검사를 통해 잔류 농약 검출
2. 친환경유통센터 잔류 농약 검출 농산물 폐기
3. 감사원의 서울시 지적 사항: 잔류 농약에 대한 정보를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통보하지 않았으니 앞으로 주의 바람.

정몽준 후보가 박원순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농약 급식'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가 농약이 남아 있는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했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정몽준 후보와 보수단체에서는 감사원 자료에 '잔류 농약이 검출된 친환경농산물이 인증취소 되지 않은 채 학교에 고가로 납품되고'라는 문구를 가지고 박원순 후보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문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조금 더 알아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박원순의 친환경유통센터 VS 문용린의 학교급식 전자입찰'

감사원이 지적한 내용을 정확히 알려면, 현재 서울시 학교에 제공되는 급식의 안전성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고 검사하는지 비교해봐야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유통센터'를 이용하는 학교가 2013년 854개에서 2014년 30개로 줄었습니다. 이에 반해 전자조달 시스템을 이용하는 학교는 2013년 390개에서 1171개로 심하게 증가했습니다.

학교들이 친환경유통센터를 이용하지 않게 된 배경에는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발표한 '2014년 학교 식재료 구입 개선 방안' 때문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의 학교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안에 따라 일선 학교 대부분은 서울시장의 '친환경유통센터' 급식 농산물을 전자조달시스템으로 바꾸었습니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방침에 따라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안전성 검사는 '서울 친환경유통센터'와 비교하면 형편없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eaT)를 보면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있지만, '서울 친환경유통센터'는 학교 납품 전 자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지적한 잔류 농약은 학교에 공급되기 전에 사전에 검출됐고 폐기됐다는 의미입니다.

서울시의 '친환경유통센터'의 잔류 농약 검사를 보면 하루에만 100~120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간 3만여 건에 해당합니다.

이에 반해 서울시교육청의 안전성 검사를 보면 1300여 개 학교가 1년에 고작 7~8건만 실시합니다. 누가 봐도 당연히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의 잔류 농약 검사가 더 철저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박원순 죽이기 위해 우리 아이들을 죽이는 보수 교육감'

그 누가 비교해도 '친환경유통센터'의 학교 식재료 공급이 더 안전했지만,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이를 학교에서 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상급식 논란으로 불거진 보수와 진보의 선거판에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보수 교육감이고, 박원순 시장은 시민단체 출신의 서울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학교 급식이 편파적으로 운영됐기 때문에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바꾸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급식시설과 위생 등의 안전점검에 참여하는 학부모 성향을 파악하여 시민단체와 일반 학부모의 참여를 제한하는 등, 정치 편향적인 의도를 보여줬습니다.

정당과 사상을 떠나 '2014년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안'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했다면 이렇게 문제를 제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주도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변경은 우리 아이들을 더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기존에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식재료는 친환경 식재료 의무 구매 비율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는 70% 이상, 중학교는 60% 이상입니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2014 학교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안'을 보면 친환경 식재료 구매비율이 50% 이상으로 변경됐고, 이마저도 의무가 아닌 권장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을 친환경 식재료 구매비율 자체를 아예 없애려다가 서울시가 강력하게 반대해서 그나마 50% 이상을 유지했던 것입니다.

채소들의 싱싱한 소리가 들리는 급식판을 기다리는 아이의 웃음이 문용린 교육감의 학교급식 개선 방안 때문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일선 영양교사들은 예전처럼 친환경센터에서 제대로 된 먹거리를 공급받아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지만, 현실은 교육감-교장 등의 명령으로 불가능해졌습니다.
 (중략)

http://impeter.tistory.com/2497
     
소시유리 14-05-30 11:58
   
문제는 친환경유통센터에서 검수한 채소류 중 정상이라고 통과된 것에서 123종인가 중에서 2종의 잔류농도기준치초과된 채소가 학교에 공급되었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검수에 통과안된 채소전량 폐기했다는 말이 거짓말이 되는 겁니다. 물론 123개중에 2개라는 결과만 보면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통계오류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심각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그리고 학생들에게 기준치초과된 농약채소를 먹였을 개연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나타난 현상이 그런데 박시장 책임없다는 식의 논조는 좀 그렇군요. 최소한 나타난 결과에 대한 것을 보면 전량파기라는 것에 맹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정상을 취급된 것에서 나온 2개의 농약채소는 어찌 설명할 겁니까? 학생들에게 농약채소 안먹였다고 주장하는데, 결과는 소수의 학생들에게 먹인 결과를 보이고 있죠.  학생들에게 청정급식을 위한다고 하면서 결과는 의문부호를 만드는 것입니다. 문제점이 뭔지, 해결책이 뭔지는 없고, 그저 박원순 실드만 친다고 문제가 없어집니까?

다시 말하지만 박원순은 청정급식이란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결책을 반듯이 내놓아야 할 것이고요.  이번일은 하나에서 열까지 박원순이 시작한 무상급식을 실시해서 생긴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그어떤 약간의 문제점이라도 그 몫은 박시장이 져야하는 것입니다. 박시장이 어떤 이유로 시장에 당선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지금 나타나는 문제점은 온전히 박시장이 책임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겨울 14-05-29 21:58
   
다들 필사적이시네요

수고들 많으십니다.
     
아웃사이더 14-05-29 22:28
   
ㅋㅋㅋ 어떻게든  농약을 부각시키고 싶어서 미치겠죠!!

간첩 사건이 증거조작하다  들켜서 대대적으로 국제 망신당하고
박시장에게 치명타를 주긴 커녕 본인들 목덜미를 물었으니~ ㅋㅋㅋㅋ

건강이미지 타격주고 싶으신가본데
방사능 농산물도 3년 넘게 질질 끌다 겨우 금지시켜 놓고 농약으로 어떻게든 뭘 덮어씌우고 싶으신가요?
          
허큘러스 14-05-29 22:33
   
아는게 없어서, 제대로 댓글도 못다는 위인입니다. 그냥 앞으론 무시하는게 답일 듯 싶습니다.
               
아웃사이더 14-05-29 22:55
   
하긴 본인이 알바 어그로짓 하는데 도와줄 필욘 없겠네요
     
질질이 14-05-29 22:42
   
다음은 어디에요? ^^
가생홀릭 14-05-30 00:25
   
아예
겨울님!
님이 일베에서 퍼오시는 거처럼
정몽준후보님도 필터도 안거치고 일베자료 링크걸고 유포하고 다니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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