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목은 뭐며 ...두서는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솔까나도 친노지만 친노들이 누가해도 똑같다는 양비론을 입증했죠

피 끓던 젊은시절은 순수했을지 몰라도 자신이 권력의 주체가되고 대통령이 되어선 뜻대로 못 했다는 말임...

그래서 젊었던 변호사시절엔 훌륭했다 말 했고 대통령이 되어서 그렇지 못 했다고 말한것..

왜 노무현정권이 좌측깜박이키고 우회전 했다고 말 하는지..

상위 5프로 10프로 정권운운 하는데 노무현 정권도 마찬가지 였죠.

이명박 미화 하는거나 노무현 미화 하는거나 도찐개찐이죠.

삼성특검 담당검사가 지금의 황교안 법무부장관 아닌가여??

같은 영상 몇번 째 올리는 건가요?
예전에 올렸던건 왜 지우셨는지  골때리는 분들 참 많아요

솔직히 이야기 해서 삼성에 자유로울수 있는 정권이 있었나요?
아마 박정희 전 정권과 전두환 정권까지는 자유로울수있었겠네요.
왜냐 말 안들으면 죽이거나... 끌고 가거나 했으니까요?
그 이후에는 돈을 쥐고 흔들고 정계, 고위 공무원들을 영입하는 삼성을 누가 건드릴까요?

그 시절에는 그래도 이렇게 공중파 TV에서 청와대를 실랄하게 비판하는 것을 보는게 당연한 시절이였죠.

정말로 개나소나 노무현 욕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요즘 문제가되는 래퍼 김진표도 그당시에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던 곡을 발표했었죠.

김진표 말에 따르면  '이걸 가지고 큰일 날것 같지 않아서' 라는 마음이 컷다고 하는군요.

노무현이 정치를 잘했다 못했다를 놓고 말하자면 여러 이야기가 나올수 있으나

그때와 지금의 언론이나 소통의 자유로움을 비교한다면 어느 누구든지 이견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포인트는 노무현정부의 무능함이죠.

아무리 권위주의 타파를 외쳐본들 그건 어디까지 노무현정권에 한해서죠.

말로만 서민 찾았지 보다싶이 삼성경제연구소가 작성한 문건을 토대로 한미fta 추진하고 각종 규제를 풀었죠.

역시 인권변호사 답게 인권쪽에선 훌륭했습니다. 권위주의 타파등등..

그러나 경제쪽은 완전히 제로에 가까웠죠. 삼성경제연구소 문건을 토대로 정책을 시행했으니..

확실히 노무현 주위에 인물이 없었던건 사실이죠. 문재인 같은 사람이 비서실장 했을정도면 얼마나 인재가 없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죠. 30년지기 이유 하나로 비서실장까지 올라섰으니까요.

확실히 노무현은 인권변호사나 또는 지역주의 타파 라는 이미지는 강했으나 준비된 대통령은 아녔죠.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대통령이 되어서 그 만큼 인재도 없었고 개혁도 못 했던거죠.

님은 우파 입니까? 아니면 좌파입니까?

좌파라면 어느정도 납득하겠으나 우파라면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언을 따른것을 까면 안되지요.

그야말로 친기업적이고 시장 자본주의의 원칙에 충실한 것인데 그것을 왜 까나요?

아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넘버원 기업의 조언대로 경제정책을 했는데 왜 무능하다고 하시는지요?

삼성경제연구소의 브레인이면  대한민국의 엘리뜨 of the 엘리뜨 아닌가요?

무능에 근거는 무었인가요?

제가 철수를 지지하는 이유는 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또한 준비된 사람은 아녔죠.

우리사회는 너무 감성주의와 한탕주의나 다름없는  바람몰이 정치가 만연한거 같네요.

이런 사람들 자세히 보면 솔직히 능력있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김대중처럼 수십년동안 목표를 하나로 정하고 대통령이된뒤 어떤 비젼제시를 확실하게 했죠.
it산업과 문화산업 육성등등은 확실하게 성과를 남겼죠.

이런게바로 준비된 대통령이란겁니다. 어느날 갑자기 준비도 안된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힘한번 못 써보고 기득권에 휘둘리니까요.

너무 인기위주보다 착실하게 준비된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