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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7 13:59
정게 주작질 클라쓰.jpg
 글쓴이 : 카프
조회 : 4,516  




K-4.jpg




며칠 전,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 반대하며 보리 심자 주장했다던 아스트랄 한 글이
올라왔었죠. 원 주장은 옥수수 심자 였는데 사람들한테 개털리고 
다시 올린 글이 보리 심자 고 했다네

과연, 그럴까??



K-1.jpg


누가 남로당 빨갱이 간부 출신 후빨하는 원조 종북이들 아니랄까봐 씨뻘건 글로 
조작, 선동질하는 클라쓰 보소 ㄷㄷ

하지만, 원본은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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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리 심자던,,,,, 개망신 당할 각오하며 없는 소리에 주잘질 까지 하는
이유는 뭘까??  아무리 찾아도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 반대한 논리는 횡단도로를
우선 건설하자 였지, 옥수수, 보리 심자가 아니었던거죠. 

오히려, 그 비슷한 발언을 김영삼이 함. 개털리자 보리로 방향 선회



K-2.jpg

K-3.jpg



옥수수나 보리가 똑같은 넘으로 물타기 시전... 그러나 실상은??
위에 보리 얘기가 나온 이유는 그 당시 추곡가를 얼마로 할 것인지
가 이슈였슴. 오죽하면 위 기사 71년 5/19 자 기사의 헤드라인이 이럼


K-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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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부는 곡가 파동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에 미, 일로부터 80만t을
도입한 상태였는데 추가로 곡물 30만 5천t을 더 수입해서 총 700만섬
을 들여온다는 헤드라인. 당시 매경의 헤드라인도 같은 내용




한마디로 옥수수, 보리 심자는 개소리를 위해 주작질이나 하는게 박정희, 독재
찬양 세력의 클라쓰인거죠. 주작질 한 두번도 아니고 인생 그리 살지들
마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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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ringbear 14-01-07 14:24
   
그래서 김대중이 고속도로 건설에 찬성했다는 건가요? 결론이...?
     
하늘바람꿈 14-01-07 17:07
   
김대중이 71년 대선 유세에서 정부를 향해 "전시행정 성격이 강한 고속도로 건설보다 지방국도 황폐화를 먼저 개선할 용의가 있냐"고 따져 물은 것과 또한 "보리 수매를 하는 이중곡가제 실시를 할 용의가 있냐"고 두가지 문제제기를 한 것이 원문이구요. 이걸 중간 문맥 잘라먹고 하나로 이어서 김대중이 "돈 드는 고속도로보다 보리나 사자고 했다"고 짜깁기해서 사실을 호도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화기엄금 14-01-07 14:32
   
위에 댓글단분을 보면 본문을 하나도 읽어보지 않았다는 거죠? ㅋㅋ
김대중을 고속도로반대 보리나 심자 라고 매도하는걸 반박하는글인데 한다는 소리는 ㅉㅉ
     
snoringbear 14-01-07 14:41
   
김대중이 농사지어야 한다며 그 땅에 고속도로 놓는 것을  반대한다며 시위한 것은 그 당시를 살아온 사람은 누구나 다 기억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김대중의 그런 행적을 사람들은 옥수수니 보리니 하면서 비아냥 거리는 거구요. 김대중이 뭘 심자고 했냐 안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카프 14-01-07 14:47
   
김대중은 횡단도로를 먼저 건설하자고 주장했죠
               
브로미어 14-01-07 14:51
   
저기 신문에도 나오잖아요  지방국도포장  <<<<  이게 무슨 횡단도로입니까?

김대중은 고속도로보다  지방국도먼저 놓거나, 그돈으로 보리수매하자 주장했다고 위 신문에 다 나오지 않습니가?
                    
카프 14-01-07 14:52
   
그 전에 나오는 "고속도로보다 지방 국도의 황폐성을 시정할 대안"
은 안보이시는지?
               
snoringbear 14-01-07 14:52
   
당시 고속도로 건설 목적이 국가 산업화를 위한 물류이송이 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가용이 많지도 않던 시절에 국도포장과 횡단도로 건설을 주장했다는 것 부터가 바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다는 말인 겁니다.
                    
카프 14-01-07 14:56
   
그 물류수송, 산업화를 위해 주장했던게 횡단도로였죠
경부, 종단도로와 철도는 일제가 깔아놨으니 우선 순위를
동서도로 에 놓은거 뿐입니다.
                         
snoringbear 14-01-07 14:59
   
카프님, 당시 물류망과 고속도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시네요. 그 당시에 영호남을 잇는 동서도로가 왜 먼저 필요하고 국도 포장이 왜 먼저 필요합니까?
                         
카프 14-01-07 15:02
   
영호남을 주장한게 아닙니다.
좀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길

서울~강원 입니다. 당시 강원도는 석탄 나오던 곳이었죠
                         
snoringbear 14-01-07 15:49
   
글을 여러차례 수정하다 영호남이 잘못 들어갔군요. 원래 영호남은 다른 이야기가 사족으로 들어갔던 부분이라 지우려고 했었습니다.
브로미어 14-01-07 14:33
   
아니 카프님도  순서대로 다 잘 적어놓고 아직도 이해를 못하십니까?

굴삭기앞 드러눕는 퍼포먼스 했다 안했다에서  과거 했던걸로 드러났죠?

또 옥수수를 심자했다는거  카프님이 인용하신거에도 옥수수, 보리를 사자로 바꼈다고  분명히 적혀있는거 카프님도 빨간색 줄꺼서 위에 올리신거 아닙니까?
카프님 아직도 이해가 안가십니까?  처음에  옥수수 심자로 알고 말했던부분을  보리나 사자로  분명히 수정, 정정했습니다.  즉 맨처음만 심자라고 말했지  뒤 모든부분을 수매, 사자로 바꿔서 주장하셨어요.  이건 님이 믿줄친 빨간색 부분 살펴봐도 다 그렇구요.

그리고 다 사실로 나온거 아닙니까?  경부고속도로 건설할 돈으로  김대중이  지방국도놓고,  보리수매나 하자고 말하면서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한게 명백한 사실 아닙니까?
위주장에서 보리심자나  보리사자가  중요한 내용입니까? 이마저도  뒤에 동아일보 기사 인용하면서 보리사자가 맞다고 분명히 사실 확인 안했습니까?
     
카프 14-01-07 14:48
   
빨간줄로 "보리나 사자" 라 적힌게 주작인 겁니다.
브로미어씨... 좀 알고 말하시죠
          
브로미어 14-01-07 14:54
   
뭐가 주작입니까?

빨간색 줄친부분 "옥수수는 영삼이가 했고 보리나 사자는 대중이가 했군요. ㅎㅎㅎ" 이렇게 적은 뒤에 그뒤부터는 모든글이 보리사자로 분명히 적혀있어요.
옥수수 심자 => 보리 사자 로 분명히 수정정정 알칼리님이 분명히 하시고 그뒤로는 쭉 맞게 적으셨어요.
               
카프 14-01-07 14:57
   
매번 털리면서 뻘소리 마시죠
위에 빨간글로 "경부고속도로 할 돈으로 보리나 사자"는
원본에 없는 뻘글입니다. 아님 브로미어 댁이 그 근거를 보여주시던가
                    
브로미어 14-01-07 15:17
   
위에 신문기사 내용이 전부

고속도로 놓을 돈으로 지방도로 포장하고  보리수매하자는 신문기사 내용인데 도대채 자신이 가져온 신문기사 내용도 이해를 못합니까?
                         
카프 14-01-07 15:23
   
브로미어 //

추곡수매제도는 48년 건국때부터 시행해오던 제돕니다.
박정희때도 마찬가지고 좀 알고 뜨드세요

이중 곡가제 주장과 경부고속도로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댁 무식 자랑은 집에 가서 하시길
                         
화기엄금 14-01-07 15:53
   
아우브로미어님 본문을 오히려 인증해주는 소리를 하시네 개쪽팔리시겠다 ㅋㅋㅋ
브로미어 14-01-07 14:46
   
제가봤을때 정게 주작질 클라스가 아니고,  정게 난독증 클라스  혹은 정게 선동질 클라스에요.

위에 동아일보 71년 5월 19일 주작이라는 기사와  같은 원본 동아일보 71년 5월 19일 기사랑  뭐하나 틀린게 있나요? 
앞선 동아일보 기사랑 원본이란 동아일보 기사랑 한글자라도 틀린게 있습니까?
아무리 김대중을 감싸고 싶다고 하셔도,  김대중 자신도 나중에  경부선 건설 반대했던건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했던 내용을 맹목적으로 싸고 도십니까?
     
카프 14-01-07 14:51
   
그럼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했다고 주장을 해야지
말도 안되는 옥수수, 보리 타령인가요?

추곡가 자체가 이슈인 상황에서 쌀, 보리 얼마에 사자는
말은 당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거죠. 그게 경부고속도로와
무슨 상관이죠?
          
브로미어 14-01-07 14:59
   
저기 신문기사에 분명히 적혀있잖아요.

김대중은 고속도로보다  지방국도황폐화를 시정할것  "과"  이중곡가제를 실시할 용의가 있는가  물었다.

이말은  김대중은  경부선 대신 지방국도포장과  보리수매를 주장했다는말이에요.  이해안돼십니까?
               
카프 14-01-07 15:04
   
브로미어씨.. 뻘소리 자게하시길

그래서 위에 뻘건 글이 주작이 아니라는 소리임?
이중 곡가제를 주장한 건 그 당시 상황에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할 필요가 없는 말이라구요.

전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 보다 횡단도로를 우선 건설하자 했다고
계속 말하고 있는데요?
                    
브로미어 14-01-07 15:08
   
횡단도로 횡단도로 그러시는데 위 동아일보 71년 기사에는 횡단도로 라는 소리 자체가 없습니다. 
윗 기사에는 김대중이는 고속도로 반대,  대신 그돈으로  지방국도포장,  보리수매하자는 내용입니다.

지방국도포장은 분명히 횡단도로랑은 다른내용입니다.  없는 내용 만들어 내지좀 마세요.
                         
카프 14-01-07 15:14
   
실제 야당은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당시 신문자료를 뒤져 경부고속도로와 관련한 쟁점을 검토해 보았다. 동아일보는 1968년 1월 11일자에 ‘밝은 정치를 위해 유진오 신민당수에게 듣는다’는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유 당수는 인터뷰에서 히틀러의 아우토반을 거론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부고속도로 계획은 근대화의 기간인 도로 건설이라는 데서 그 취지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현 경제 실정에 비춰 사업의 우선순위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남북 간보다는 오히려 동서 간을 뚫는 길이 급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의 발언은 당시 신민당 당론을 반영하고 있다. 즉 ‘취지를 반대하지는 않으며, 남북 간보다는 동서 간을 뚫는 길이 급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근거는 무엇일까.


1968년 2월 22일 오후 2시 국회에서는 63회 건설위원회 3차 회의가 열렸다. 김형일 신민당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대중(DJ) 신민당 의원이 질의한다. “…시급한 것은 동서를 뚫는 그러한 교통망이 필요하다, 이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과거 일제시대에 일본이 대륙에 진출하기 위해 남북종단에 철도와 도로를 치중하였기 때문에 그 유산으로서 이와 같은 교통 체제가 되어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재원 또 한정된 능력을 가지고 지금 가위 우리나라 현실로 보아서 그래도 가장 발달된 그 노선에 다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 급한 것은 뒤로 미루고 안 급한 것은 먼저 한다, 이런 일을 정부가 하고 있다는 건데….” 김 의원의 주장 요지는 이미 일제 시대 때 대륙 병탄 목적으로 남북종단 교통체계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지만 군사용 도로를 제외하고는 철도·도로 시설이 거의 없는 강원도를 연결하는 동·서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더 필요하며, 세계은행(IBRD)의 결론 역시 그렇다는 것이다. 김 의원의 질의에 대한 주원 당시 건설부 장관의 답변이다. “전국에서 교통량 수송량 전체를 볼 때 가장 폭주하고 있는 것을 완화하는 것이 긴급한 문제이며, 그래서 이것(경부간 고속도로)이 된 것이다. 지역을 개발하거나 도로의 선을 결정한다든가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권력이나 정치적 압력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002041139461&cod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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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아 71년 기사에 "경부고속도로 할 돈으로 보리나 심자" 던 소스를
들고 와보셈.

이중 곡가제는 정부서 쌀, 보리를 특정 가격으로 사들이자던
주장이고 매년 하던 정례행사인데 도대체 왜 경부고속도로와 관련있다는
겁니까?
                         
브로미어 14-01-07 15:33
   
알카리님이 보리심자가 아니고 보리사자  (보리수매)로 주장을 바꿨다고 하면서도 은근슬쩍 과거 주장으로 카프님이 돼돌리심?
알카리님이 처음에는 옥수수심자로 알았던 주장이  보리사자로 바뀐걸 나중에 알았다고 분명히 자신이 언급하고 수정도 햇어요.
자꾸 수정한 부분을 지적을 해도 왜 수정한걸 인정을 안합니까? 

그리고 횡단도로 말은  님이 링크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68년도 김대중 말이에요.  이 김대중의 주장은 1971년 대선. 신민당 후보 김대중은 “우선은 지방 국도 포장, 2단계로 고속도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새웠다고  님이 가져오신 링크에도 분명히 적혀있습니다.  김대중이 68년도 말이랑 71년도 말이 다른겁니다.  이해 돼십니까?

제발좀  위 동아일보 기사,  님이 가져오신 링크 찬찬히 읽어보세요. 제가 말하는근거가 어디 다른데서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카프님이 가져오신 자료, 링크자료에서 다 가져오는거 아닙니까?
                         
카프 14-01-07 15:39
   
아 그니까 보리 심자 던, 보리 사자던
옥수수든 그 근거를 가져와 보시라구요

글고, 원본에는 없는 씨뻘건 글로 주작질 하는걸 왜 쉴드치는 거임
브로미어 댁이 알켈리 세컨이심?

김대중은 68년, 세계은행의 주장을 근거로 일관되게 동서도로를
주장했다구요. 걍 브로미어 댁이

경부고속도로 할 돈으로 옥수수, 보리나 심자 혹은
옥수수, 보리나 사자 는 근거만 돼시면 될 듯 한데요
                         
카프 14-01-07 15:40
   
브로미어 //

분명히 말하는데 당시 추곡수매제도와
경부고속도로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옥수수, 보리로 뻘소리 하지 마세요. 브로미어씨
정말 추합니다.
                         
브로미어 14-01-07 15:49
   
위 동아일보 71년 기사에 나오잖아요.

그는또 전시효과만노리는 고속도로보다 지방국도의 황폐성을 시정할 대안과 대통령 선거때 그가 제안한 4년내 전국도포장에 대한 용의 및 금년산하곡과 추곡가를 그가내세웠던 보리한가마 오천원 쌀한가마 만원에 사들이는 이중곡가제를 실시할 용의는 있는가 물었다.

자 해설들어갑니다.
윗글은  김대중은  고속도로(경부선)대신  지방국도포장과 보리한가마 5천원 쌀한가마 만원에 사들이는 이중곡가제를 실시하는게 어떠한가 물었다.

즉 고속도로대신 그돈으로 지방국도포장과  보리수매(5천원)쌀 매(만원) 하는것을 하자는 주장
이해 돼십니까?
                         
카프 14-01-07 15:54
   
브로미어 //

댁 주장은 추곡수매제도가 71년도에 처음으로 시행됐다는
소립니까?

48년 건국때부터 매년 해오던 추곡수매에, 단지 이중곡가제를
주장한게 경부고속도로 할 돈으로 곡식 사들이자는 소린가요

그 전에 추곡수매한 돈들은 무슨 돈으로 한 거임..?
브로미어씨... 정게가 댁 무식 자랑하는 곳입니까??
                         
브로미어 14-01-07 15:58
   
보리 5천원 쌀 만원에 수매하는게 가격을 어느정도 쳐주는건지 알수있나요?

이게 과거보다 수매가를 잘쳐주는거면, 여기에 막대한 재정이 소모돼는거 모르십니까?

분명히 윗 기사에는  지방국도포장 +  쌀,보리 수매라고 분명히 적혀있습니다.
                         
카프 14-01-07 16:01
   
뻘소리 마시구요, 손꾸락만 털지 마시구요
추곡수매에 경부도로 건설 자금을 쓰자던 근거를
보여주세요
                         
브로미어 14-01-07 16:04
   
이보세요 우기면 다입니까?

뻘소리라니요?    신문 기사에 분명히 김대중이 그렇게 말했다고 기사가 나지 않았습니까?

지금 없는 내용 만들어 내시는건 카프님 아닙니까?

김대중이 뻘소리 한거  (경부고속도로만들돈으로 도로포장하고 추곡수매하자) 당연히  뻘소리로 끝났으니 기사로만 그 뻘짓이 남아 있는거지요.
경부고속도로 건설할 자금으로 경부고속도로 건설했는데  추곡수매로 쓰인 근거를 가져오라는 뻘주장을 피시면 도대채 없는걸 어떻게 가져옵니까? 말도 안돼는 소리 하시내.
                         
카프 14-01-07 16:05
   
없는 소리라뇨..

브로미어씨.. 경부고속도로 완공 시기가 언젠데
경부고속도로 할 돈으로 보리사자는 주장을 했다는
덜떨어진 분 쉴드를 치십니까??

우기면 다임?
                         
브로미어 14-01-07 16:09
   
아직도 김대중 주장하고 현실하고 구분을 못하시는겁니까?

경부고속도로 건설할 자금으로  경부고속도로 건설했어요..

김대중은 그 자금으로  지방국도포장하고 추곡수매하자고 했구요.<< 김대중 말대로 안했어요.
                         
카프 14-01-07 16:15
   
브로미어 //

다 필요없고 경부고속도로 할 돈으로
보리 사자 라 했다던 근거만 보여주세요

혹시 없으셈??
                         
브로미어 14-01-07 16:20
   
카프 /  경부고속도로 할 돈으로 보리사자는 주장을 하는 덜떨어진 분 쉴드를 치십니까??        <<????  이주장한사람 김대중인데?

정신붕괴로 김대중을 덜떨어진사람 취급 하시는겁니까? 
경부고속도로 할돈으로 보리사자는 주장 한사람이 김대중이라고 위에 71년 동아일보에 나오잖아요.
                         
카프 14-01-07 16:23
   
경부 완공 시기가 1970년이에요
"전시효과만 노리는 고속도로" 가 왜 경부고속도로가 되남유

브로미님... 정게가 무식 뽐내는 곳은 아니자나유?
                         
브로미어 14-01-07 16:29
   
처음부터 건설 도중에도 굴삭기 앞에 드러눕는 퍼포먼스 펼쳤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김대중은 경부고속도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완공돼고 나서도 계속 비판해 온게 드러나는거 아닙니까?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돈으로  지방국도포장하고  쌀,보리 추곡수매나 하자고.
                         
카프 14-01-07 16:33
   
"드러누웠다" 근거가 뭡니까??

당시 김영삼, 김대중이면 대통령 후보까지 하던 정계 거물들인데
당시 기사 한줄, 사진 하나 없는게 근거가 됩니까? 이게 말이 됨?

매경이 일배 모질이들 뻘소리에 낚인겁니다.

브로미, 댁도 정신 차리세요. 쉴드 칠걸 치시길
그래서 위에 씨뻘껀 "경부고속도로할 돈으로 보리나 사자"
따위가 주작질 아니라는 소리임?
                         
브로미어 14-01-07 16:43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518837&sca=&sfl=mb_id%2C1&stx=karuchi22

김대중, 김영삼이 경부고속도로현장에서 드러누워 퍼포먼스 펼쳤다는 매일경제 기사와 논쟁했던부분.

카프님 보세요 지금 카프님도  결국은 자신의 주장의 증거로 신문을 가져옵니다.  지금 저나 알칼리님같은경우도 그 근거로 결국 신문 내용을 가져와서 말할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신문에서 퍼포먼스 펼쳤다 그렇게 쓴기사가 있으면 우리는 아 그렇구나 할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게 잘못됀 내용이었다면 다른 반박기사나 다른 신문의 내용을 증거로 가져오시는 수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카프 14-01-07 16:45
   
뻘소리 사절입니다.
드러누웠다던 사진도 조작질로 털렸죠?

왜 조작했을까요? 백번 양보해서 드러누운게 사실이라도
1년전 완공된 경부고속도로 건설 할 돈으로 보리 사자 라 주장했다는게

제정신 박힌 인간이 할 소리임? 그거 쉴드치는 브로미씨는
대체 무슨 정신인가요
snoringbear 14-01-07 15:50
   
옥수수나 심던 보리나 심던 뭘심던간에, 김대중이 농사지어야 하니깐 고속도로 놓으면 안된다고 주장했던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카프 14-01-07 15:54
   
근거만 대시면 됩니다.
          
카프 14-01-07 15:56
   
반대하는 근거도 틀린 얘기가 아니었다.고속도로 건설 명분 중에는 `균형발전`이
포함돼 있었으나 이동이 수월해지면 생산시설이나 서비스시설이 대도시에 집중돼
중소도시나 농촌이 오히려 퇴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또 수송난 해소라는 본래 목적에 부합할 만큼 화물 수송에 이용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
됐다. 이명박 대통령도 "부자들 자가용 타고 놀러 다니라고 고속도로 만드느냐면서 반대
했다"고 회고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보고서를 근거로 서울~부산 간에는 철도가
잘 갖춰져 있으므로 남북 간보다는 동서 간 고속도로 건설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농지 파괴 등을 염려했고 대다수 국민이 빈곤
한 상황에서 고속도로 건설은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http://news.mk.co.kr/newsReadPrint_2013.php?year=2010&no=355728
-------------
당시 농지 파괴등으로 농민 걱정하던 사람은 김빙삼 옹이네요?
극작가 14-01-07 16:15
   
역시 정게는 무서워
R.A.B 14-01-07 16:33
   
뭐야....주작이라길래 글자 다른거 있나 하고 봤는데 똑같네..
빨간줄 그어놨다고 주작이래; 이건 뭐..
     
카프 14-01-07 16:34
   
주작인데요 잘 모르시면 갈길 가시죠
브로미어 14-01-07 16:49
   
아니 답답한게 이 논쟁을 안했던것도 아니고

갑자기 뜬금없이 다시꺼내서  자랑스럽게 "주작질"  왜치는 이유를 도무지 알수가 없내요.

윗 내용은  카프씨 알카리씨 저 이렇게 3명이서 2-3번식이나 발제글 바꿔가면서 논의 했던 내용아닙니까?
     
카프 14-01-07 16:50
   
위에 빨간 글

"경부고속도로할 돈으로 보리나 사자" ==>> 원본에 없는 글입니다.
주접 그만 떠세요. 브로미씨 ㅉㅉ
          
카프 14-01-07 16:51
   
당시 추곡수매제도 를 이중곡가제로 주장한 건,
경부고속도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조작입니다.
               
카프 14-01-07 16:53
   
70년 7월에 완공된 경부고속도로 할 돈으로 71년 5월에
보리나 사자 라고 주장했다는게 조작이고, 거짓 선동질입니다.

반성하세요. 브로미씨
                    
브로미어 14-01-07 16:57
   
아직도 기사내용 해석이 안됍니까?

경부고속도로 건설할 돈으로  지방국도포장 + 쌀,보리 수매  하자는게 김대중의 주장이였다는거

김대중은 경부고속도로 완공이 났어도 완전 개뻘짓이라고 끝까지 주장하는거라구요.
이명박4대강건설 지금끝났죠?  이 4대강 건설할돈으로  지방국도포장하고 쌀,보리 수매하는데 썼어야 됐다고 주장하는격이라고요  아직도 이해 안돼요?
                         
빅터고 14-01-07 17:00
   
68년도 김대중 말이에요.  이 김대중의 주장은 1971년 대선. 신민당 후보 김대중은 “우선은 지방 국도 포장, 2단계로 고속도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새웠다고  님이 가져오신 링크에도 분명히 적혀있습니다.  김대중이 68년도 말이랑 71년도 말이 다른겁니다.  이해 돼십니까?

위의 댓글에서 적으신 68년도에 김대중이 했던 말이란건 뭔가요??
                         
카프 14-01-07 17:01
   
기사내용 해석 됩니다.

김대중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보고서를 근거로 일관되게
동서 도로를 주장했다 말했습니다.

알켈리 원본글 가서 해당짤 다운 받아 보고 조작인지 아닌지 말씀하시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518837&sca=&sfl=mb_id%2C1&stx=karuchi22
브로미어 14-01-07 17:15
   
빅터고님 대답은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002041139461&code=114
가서 읽어보세요.
경부고속도로 막 착공당시인 68년도 김대중 발언과  건설이 끝난 71년 김대중 발언이 좀 틀리니깐요.

아무튼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계획, 시작, 착공, 완공돼고 나서도 끝까지 김대중은  4대강 건설 반대 하듯이 한결같이 반대 했어요. 지금 4대강이 뭐가 문제가 있고 어쩌구 하듯이요 (수질, 자연보호,공사비 등등)
그래서 년도마다 김대중이 조금씩 다른내용으로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이유를 주장한 격이 됄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은 나중에 김대중이 내가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 했던건 실수였다는 유감표명을 먼 훗날 했구요.
     
빅터고 14-01-07 17:27
   
링크 거신 기사 내용은 국도 정비 후에 고속도로를 하자지 고속도로를 무조건 하지 말자는건 아니지 않나요?
 
시급한 것은 동서를 뚫는 그러한 교통망이 필요하다, 이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과거 일제시대에 일본이 대륙에 진출하기 위해 남북종단에 철도와 도로를 치중하였기 때문에 그 유산으로서 이와 같은 교통 체제가 되어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재원 또 한정된 능력을 가지고 지금 가위 우리나라 현실로 보아서 그래도 가장 발달된 그 노선에 다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
이게 68년도라 하고
1971년 대선. 신민당 후보 김대중은 “우선은 지방 국도 포장, 2단계로 고속도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고...
이게 71년도 발언이라는데...

결국 똑같은 말 아닌가요???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발단인 옥수수 이야기가 결국은 김대중이 도로의 가치보다는 배나 불리자는 식으로 묘사되면서 이미지 훼손시키는 목적으로 나온걸로 압니다.
적어도 링크해주신 기사 내용들만 봐도 김대중도 도로의 가치는 알고 있었던걸로 보이네요.
          
브로미어 14-01-07 17:31
   
제가봤을땐 거의 차의 없어요. 

카프님이 예민하게 구분하시는것뿐이고요.
               
카프 14-01-07 17:36
   
차이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조작질, 거짓 선동질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빅터고 14-01-07 17:37
   
그런데 링크 해주신 기사내용 보면 굴삭기 앞에 누은것도 김영삼, 김대중이 아니고 사진에 조작된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공사현장에 몸소 드러누워 진보, 개혁, 민주화운동을 몸으로 실천하신 ‘움직이는 양심’ 슨상님.” 굴삭기 앞에 누워 있는 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던 1960년대 후반부터 완공되던 1970년, 김 전 대통령은 당시 야당인 신민당의 국회의원이었다. 그러나 출처 불명의 이 사진 속 인물은 김 전 대통령을 비롯한 야당 인사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뒤에 도열한 사람들이 들고 있는 손팻말의 ‘끝까지 결사반대’라는 글씨는 원래 글씨로 보이지만 이것이 경부고속도로와 관련된 사진이라고 주장이 가능한 ‘고속도로 반대’라는 글씨는 누군가가 사진에 가필(加筆)한 것이다.
                    
브로미어 14-01-07 17:54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518837&sca=&sfl=mb_id%2C1&stx=karuchi22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55728

일단 김영삼, 김대중이 누워서 퍼포먼스 펼쳤다는부분을 적은 기사는 있습니다.  그러나 떠도는 사진의 사실 유무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탈곡마귀 14-01-08 06:54
   
당시 기사를 가져 오세요.
가만 보면 그 당시 상황에 대한 기사에는 그런 부분이 전혀 없는데
요즘 보면 2000년도에 갑작이 "그때 그러했다" 라는 기사가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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