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 반대하며 보리 심자 주장했다던 아스트랄 한 글이
올라왔었죠. 원 주장은 옥수수 심자 였는데 사람들한테 개털리고
다시 올린 글이 보리 심자 고 했다네
과연, 그럴까??
누가 남로당 빨갱이 간부 출신 후빨하는 원조 종북이들 아니랄까봐 씨뻘건 글로
조작, 선동질하는 클라쓰 보소 ㄷㄷ
하지만, 원본은 이럼
그럼 보리 심자던,,,,, 개망신 당할 각오하며 없는 소리에 주잘질 까지 하는
이유는 뭘까?? 아무리 찾아도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 반대한 논리는 횡단도로를
우선 건설하자 였지, 옥수수, 보리 심자가 아니었던거죠.
오히려, 그 비슷한 발언을 김영삼이 함. 개털리자 보리로 방향 선회
옥수수나 보리가 똑같은 넘으로 물타기 시전... 그러나 실상은??
위에 보리 얘기가 나온 이유는 그 당시 추곡가를 얼마로 할 것인지
가 이슈였슴. 오죽하면 위 기사 71년 5/19 자 기사의 헤드라인이 이럼
당시 정부는 곡가 파동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에 미, 일로부터 80만t을
도입한 상태였는데 추가로 곡물 30만 5천t을 더 수입해서 총 700만섬
을 들여온다는 헤드라인. 당시 매경의 헤드라인도 같은 내용
한마디로 옥수수, 보리 심자는 개소리를 위해 주작질이나 하는게 박정희, 독재
찬양 세력의 클라쓰인거죠. 주작질 한 두번도 아니고 인생 그리 살지들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