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검찰에서 여러가지 압박이 들어오고 자기가 잘못한 일들이 들어나는게 두려워서가 아닌가 싶네요. 뭐 숭고한 마음으로 탄압받아 죽었다 하기에는 이분이 그리 숭고하게 사신거 같지 않아 믿기 어렵구요....
뉴스에서 노무현 재단 사람이 이지원을 가지고 봉하마을에 가게 된 것과 이관에 관해 얘기하는데 다 변명으로 들리네요. 대통령 기록관에 보낸걸 선별한다 라고 하는데 그게 가당키나 한가요? 어떻게 선별을 한다는거죠. 자기들한테 불리한건 다 빼지 않는다고 누가 말하죠? 실수건 위법이건 그 자료들 하나하나가 국가의 재산이지 어찌 개인의 재산처럼 생각하는지l....
그리고 여기서 노무현 대통령 잘 못한거 얘기하면 꼭 다른 대통령들하고 비교하는데 이번 건은 그냥 노무현씨가 해선 안될일을 한겁니다. 과거 왕정시대에도 사초는 왕이라도 건드리지 못했는데 고작 대통령이 사초 파기 조작을 한다는 것은 국민을 기망한 중대한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