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ㅋ 뭐 많이 번 사람이 많이 내는건 나도 형평상 옳다고 보는데.
지금 세금 내는 것만 하더라도 부자들은 재주좋게 탈세하고 체납하는데
증세까지 되면???
진짜 진골 성골 부자들은 법망을 피해 계속 탈세를 할 것이고
어설픈 부자나 중산층 등골만 빠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기초연금인지 지원금인지 생활고 있는 사람들이 나라에 돈 타쓰는거 있잖아요?
일 안하고 놀면서 그거 받아서 여자사서 노는 인간들이 꽤 많다더라고요. ㅡㅡㅋ
글구 머였더라? 시에서 소소한 근로노동시키고 돈주는거 있잖아요?
공원관리나 청소같은거.
적어도 나라세금으로 돈 타쓰면 열심히 하는척이라도 해야하는데.
제 경험도 그렇고 제 주변사람들 이야기도 그렇고
많은 근로자들이 태만에 불성실.
어려운 사람은 돕고 사는게 옳다고 보는데
과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피같은 돈을 써야하는지...
중소기업에 빈 일자리 27만개.
요즘 울동네 노가다 하루 일당 9만원.
아르바이트 평일 뛰면 대충 100만원.
풍족하진 않지만 먹고 살 길은 분명히 있는데 노력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나는 복지공략을 남발하고 거기에 헐떡거려야 하나 싶네요.
박근혜를 지지했지만 박근혜의 복지공략을 대단히 싫어하는 보수꼴의 푸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