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식 경제 발전이 그가 한 독재를 빼고도 가능한지 생각해 봤을때, 그러한 독재가 없었다면 그러한 경제발전의 토대를 만드는게 절대로 불가능하다는게 사실이죠. 박정희가 신같이 모든것을 미리 알고 이리 가자고 지도한게 아니라 여러 시행 착오와 노력으로 이만큼의 산업화 기초를 만든것임. 프레이저 보고서 아닌 그 당시 그어느 경제 석학도 예상 못한것이 대한민국의 지금의 성공이고 그 밑바탕을 부정한다는 것은 아주어리석은 짓임.
지금 생각해보면 박정희가 택한 경제발전의 방식이 100% 경제 논리에 맞춘것도 결코 아니지만, 결과는 아주아주 엄청나니 인정해줘야함. 그리고 먹고 살만하니 민주주의가 가능하지,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인구의 대부분이라면 민주주의가 과연 가능했을까? 그당시 지금 아니 쿠데타 없이 정부가 있었다면 잘했을 거란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좀 보였는데 지금 그 나이대 사람들중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지요.
박정희의 경제발전을 인정한다변 그의 독재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게 좌우를 떠나 중요할듯합니다. 누가 그러던데 이번 민족문제 연구소 100년전쟁인가 만든 사람들이 과연 북한 김정일 김일성들에 대해서는 어떤 말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공산주의는 패배한 사상입니다. 유럽식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분명히 구별해야지요. 언제나 저 김정은 똥도야지가 무너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