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이석기 사면에 대한 책임을 부정.
그러나,
통진당 주요 인사들에게 민주화 국가유공자(평생 연금+일시불 보상금) 자격을 부여한 민주화 유공자 자격심사위원회에 참가함을 확인.
사실상 유죄로 확인된 내란 음모 혐의자, 간첩 혐의자에게 평생토록 테러활동비, 간첩활동비를 지급하게 된, 이 어이없는 사태엔 책임 여지만큼은 확실.)
이 나라는 자발적으로 자국의 공공 예산을 들여
이 나라를 전쟁, 반란, 테러와 같은 악의적인 수단으로 뒤집어서
현대사에 유일무이한 독재 국가이자,
반인권 국가이자, 저 삼대 세습의 추잡한 정권을 유지하는, 김씨 왕조에게
통채로 떠받쳐 먹여주려는
세계적으로 드문, 매국노 국가가 되버렸다.
완전히 국가 자체가 을사오적이다.
진보는
친일파 친일파 하면서
매국노를 죽일듯이 욕하면서
이 나라를 이런 매국노 국가로 만들어 버렸다.
문재인은
주사파를 변호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아예 주사파의 핵심 인사인 이석기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발뺌할 려나)
운동권 사면에서 주사파 핵심 가담자들을 사면, 복권 시킬 때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이석기의 사면과 복권에 아무 연관이 없다고
황당한 변명을 일삼고,
거기에,
그 자신이 직접 민주화 유공자 심사위원회에 참여해서
이 통진당 주요인사들을
이 나라의 공공 자금으로 평생토록 연금을 받게만든
그 자신의 업적도
아예 농담같은 짓이었다고 말하려나.
(개인적으로 이석기 본인은 물론 이석기 주변 인물과 통진당의 주요 인사들이 문재인과 ,그리고 문재인 주변의 협력자들과 끊임없이 어울렸다. 이미 노무현 정권의 친북적 성격에 논란이 많았을 테부터.
법적으로는 어떨 지 모르지만, 현재 통진당 전체가 테러 집단으로 의심받고 있고 ,국민들이 그 의심을 사실로 여기고 있는데,
문재인은 이제 속속 드러나고 있는, 문재인 본인과 통진당의 눈에 보이는 밀접한 관계도 모른 척 할 것인가. 이건 쫌 아니지.)
그나저나 정체를 몰랐다고 해도 (이게 진짜 거짓말이지. 주사파가 어떤 애들인지는 사실 모두가 알잖아.)
그런데 국가유공자는 좀 심한 거 아니냐? 국가를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그 민주화 유공자 심사위원회에 누가 있었는 지는 모르지만,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몰랐다고? 주사파가 개망나니인 걸 몰랐다고?
증거가 없엇다고 해도
국가유공자까지는 진짜 아니지.
국가보훈처도 개판이었군.
진보는 한나라당이 국정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욕하지?
나는 이렇게 증오한다.
진보, 그리고 민주당은
국가보훈처를 정치적으로 악용했다.
도대체 왜 그런 짓까지 하는 거야?
정말 애미 애비도 팔아먹을 쓰레기들.
김대중 선생님이 바랬던 국가적 이상이
그야말로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다.
진보에게 묻고 싶다. 아쉽냐? 아쉽기나 한 거냐? 아니면, 그냥 이용만 했던 거냐?
피도 눈물도 없는 진보, 아니,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