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정부에서 서울시에만 차별대우 한것도 아니고,
지방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데..
서울시와 서울시민들 참 문제 있네요.
뭐 무상보육 대상자가 하위 70%에서 전체로 확대되는 바람에
진작부터 대부분 하위 70%에 해당하던 지방과,
하위 70% 이외의 대상자 비율이 더 많다는 차이에서 오는 문제인 듯 한데,
이말은 서울시민들이 지방거주민들 보다 더 잘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따라서
못사는 지방 거주민인 제 입장에선,
못사는 지방 거주민들의 세금도 포함된 국가재정으로 혜택을 볼것이 아니라
잘 사는 서울시민들 스스로 해결 했으면 하네요.
서울시 무상보육 지원할 돈으로
상대적으로 재정자립도도 현저히 낮고, 또 열악한 문화시설 상태인 지방을 지원 해주었으면 하네요.
부자 서울시와 서울시민들...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