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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7 11:21
4.19에도 무기를 들었다는 증거
 글쓴이 : 돼랑
조회 : 1,073  

 
4,19 사건 사고 일지구요.
 
"학교 근처 조동일(趙東一) 하숙방에서 뜬 눈으로 밤을 새운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 3년 데모주동 학생들, 9시 20분 1천여명의 학생들과 가두 데모 결행. 중앙대생 김봉년(金奉年), 녹음기를 들고 무기고 근방에서 총소리를 녹음하다가 경찰의 총탄에 맞아 녹음기를 안은 채 현장에서 즉사. 숭실대생 김창섭(金彰燮), 소방차를 타고 시위하다가 남대문 부근 2층 건물에서 숨어 쏘는 경찰의 총탄에 맞아 절명. 하오 3시 40분경 데모대가 태평로파출소 쪽을 향해 접근하자 대기중이던 경찰관 2명은 카빈총으로 응수, 어린 학생들을 마구 쓰러뜨렸다. 그러나 선두의 데모대는 탄막을 뚫고 돌진, 파출소 안에 휘발유통을 내던져 불을 질렀다. 불꽃 속에 갇힌 순경들은 총을 난사하면서 도망치다가 실탄이 떨어져 데모군중에 붙잡혀 비참하게 짓밟혀 죽었다. 한편 12시경부터 서대문 이기붕 집에 돌발적으로 몰려든 데모대도 4시 30분경 경비경찰의 발사로 수 명의 희생자를 내고 물러섰다. 하오 6시경 내무부 정문 앞에서 연좌 데모를 하던 중앙대생 데모대 등 2천여 시위 군중들을 향해 경찰이 무차별 총격. 하오 6시 30분 2백여 명의 학생들은 구둣발에 채이면서 중부서로 연행. 하오 3시경 소공동 특무부대 앞에서 경기고생 이종량(李鍾亮) 사살. 밤 8시경부터 시위대, 동대문에서 청량리에 이르는 연도의 파출소들을 모조리 불태우면서 약 30정의 카빈총마저 탈취, 창동쪽으로 몰려감. 이 때 과속으로 달리던 데모대의 차량들이 신설동 로타리에서 구경나왔던 국민학교 어린이 두 명을 침. 한성여중 2년생 진영숙(陳英淑), 데모대와 트럭을 타고 미아리 고개를 넘다가 북악파출소에서 날아온 총탄에 사망. 밤 8시 40분 탱크부대를 앞세운 육군 제15사단 병력이 조재미 사단장의 인솔 아래 서울 중랑교 부근에 집결, 밤 10시경부터 시내 요소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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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비폭력이라고 주장하던 4.19도 무기로 무장도 하고 폭력 시위도 했습니다.
 
물론 선 공격을 경찰쪽에서 먼저 했지만 당신들 이야기만 놓고 보면 당신들이 물고 빨고 하던 4.19도
 
무기를 무장한 데모였으니 종북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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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랑 13-08-27 11:26
   
걍놀자님 어디가셨나요?

증거 보여 달라고 해서 증거 가져 왔는데 안보이시네...
돼랑 13-08-27 11:29
   
그냥 이 일지만 가져오면 머라고 하실거 같아서 4.19 시기에 무기를 든 사례를 잘 보여주는

http://blog.naver.com/rapid81?Redirect=Log&logNo=120190738687

블로그도 하나 가져왔습니다. 여기에 마산에서 총격전이 있었다는 사실과 윗 사고 일지에 관한 뉴스까지 자세히

나와 있네요.
닥스 13-08-27 11:37
   
돼랑님!!
닭잡는데 소잡는칼을 들이대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
세커 13-08-27 12:58
   
솔직히 말해서 518은 대대적으로 시민군도 있었고 비교가 됩니까
     
돼랑 13-08-27 13:22
   
저에게 무기들고 데모한거 들고와달라고 해서 들고온겁니다만?

거기다 적은수는 아니었죠. 적은 양도 아니었구요.

그리고 블로그에 나온 기사들 보시면 이야기 나올 만큼의 무장 항쟁은 있었던걸로 보여집니다.

시민군이 있던 5,18과 비교가 되냐구 말씀하셨는데 시민군이 만들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가 먼저 나와야 겠죠. 4,19나 5,18이나 시민들이 무기를 들게된 이유는 매한가지니까요.
손도끼 13-08-27 13:00
   
다들 똑 같으세요
여기도 자정 능력이 없어졌네요....
로그아웃하고 번역글이나 감상하러 고고고
헤이1 13-08-27 15:51
   
3.1운동,  4.19때도 무력사용있었습니다.  ㅋㅋㅋ
파스포트 13-08-27 17:13
   
그래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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