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별장 성상납' 의혹 대형 게이트 조짐
원주 호화별장선 어떤 일이…참석자 증언 들어보니
신분 감추려 참석자 모두 가면
출장요리사 맞춤요리에 고급 양주 마시며 노래·춤판
파트너 고른 남녀들 별채로…지하 별실선 억대 포커판
건설업자 윤모씨(51)가 사회 유력인사들에게 성 접대를 한 장소로 지목된 원주시 남한강변의 별장에선
초청자들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얼굴이 새겨진 마스크를 쓴 채 가면 무도회를 즐겼다는 증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