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가 우리를 도발하는 시기는 선거전에 강하게 나오고 이번에도 우리의 정권교체시기를
계산하고 핵실험을 감행했다는건 대부분 알고 있는 부분인데요...
지금 상황 돌아가는 것 보면 북괴의 계산대로 우리가 말려들어가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북괴는 우리가 정권교체에 정신이 팔려서 대응이 미미할수 밖에 없을시기라고 판단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보면 그대로 이끌려 가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우리의 북한에 대한 대응이 주변국과 세계의 각국보다 못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은 북한과 교류를 하는 제3국에게까지 경제적 제재를 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러시아는 러.중.미가 북에 정밀타격을 해야한다는 고려해야한다는 제안을 넣었고
이스라엘은 협력국으로 판단되는 이란을 공습 할 것을 고려하는 중이고
중국은 반북시위가 일어나고 있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최종파괴 발언을 한 UN 군축회의장에서는 영국대사가 절대 용납할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을 했는데 현재 우리는 청문회에 정신이 팔려있죠.
우리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예정에 없는 훈련을 강행하며 무력적 시위를 하고 있긴 하지만
정부차원에서 하는 대응은 타국에 비해 대응이 미미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 풍계리에서는 추가핵실험 징후가 보인다고 추정하고 있고 실제로 북괴는 감행할것이라고 했고
시기는 알수 없지만 우리도 북괴가 감행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죠.
지금은 정권교체 시기이기때문에 북에 정신을 팔리다보면 정권교체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것이고
정권교체를 신경쓰자니 북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없는 것이죠.
이미 우리는 북의 계산대로 움직이고 진행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