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의 학생들은 대학학생회에 무관심하죠.
그리고 최근에는한총련 계열 학생회보다 일반학생회 출범이 늘고 있구요.
하지만 대학내에 있는 한총련, 혹은 한총련 관련 동아리, 반모임등을 1개월정도 경험하면 종북을 어느정도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전 우리사회에 종북이 없다고느꼇지만
625는 북침, 좀 순한 사람들은 남침유도설을 강력히주장하고, 주체사상등을교묘히 설파하는데 기겁해서 나왔습니다.
다행히 군대영장으로 관계를끊을수 있었죠.
뭐 한총련학생들은 대학생의 1000분의1도안되겠지만 우리사회에 종북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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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된걸자랑으로여기고, 매년 전국 한총련 정기집회에서 북한가요같은음악에 율동, 그리고 북한에 대한 좋은이미지설파...ㅎㄷㄷ
전경출신들은 알겠지만 일반인들은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은시위가 있다는걸 잘모르죠. 근데 이게 생존권 투쟁이 아닌, 한총련등이 정기적으로 반대를위한반대 시위가 많다는걸 알았을때 전율이 일었습니다.
전경애들에게 물어보면 대게서울에서 대치되는시위의 선봉엔 XX대학 한총련, XX지역 한총련.. 자기학교나 지역깃발을든한총련이 선봉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