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좌빨이 어쩌고 종북이 어쩌고 좀비가 어쩌고 하면서
마치 자신은 우파라고 착각하는 치들을 보는데 가소롭습니다.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는 정책의 차이에서 기인 할진데,
이놈의 나라는 태생이 친일 매국노들이 살기 위해 뭉친당을 지지하지 않으면
죄다 종북에 빨갱이가 되어 버리니 그게 무슨 우파라고 할수 있을까요?
더욱 가관인 것은 518을 북한의 선동이라 격하시키지 않나
내란에 가까운 쿠테타를 일으켜 정권 찬탈을 해놓고도 버젓이 빨아대는 등
국민들이 피 흘려 이루어 놓은 민주주의조차 부정하는 놈들이 무슨 우익이라고 나대는 지 모르겠군요.
내 눈에는 그저 기득권층에 빌붙어 나라를 좀먹는 기생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