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4대강 덕분에 건설회사들 살아났다고 하는데.
솔까 말해서 저는 용돈 벌려고 가끔 노가다 나가서 주어듣고
건설회사에 아는 사람도 있고 해서 들었는데
지방 건설수주 큰건 다 수도권 회사들이 가져갑니다.
물론 실력이 좋아서 가져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건설회사의 로비가 없었다고는 말 못 하겠죠.
덕분에 지방 건설회사 먹고 살기 힘듭니다.
휘청거리고 있는 곳도 있고 임금지불이 어려워 구조조정하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경남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은 모르것고
박근혜 당선인이나 홍준표 도지사님이 이 문제에 대해서 좀 고민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지방건설회사가 살아나서 지방경기 좀 살아났으면 좋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