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류의 협상이나 논의는 상대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
면 어떻게 대화가 될까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침공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갑자기 사이가 안좋아져서 어쩔 수 없이 외국의 중
재로 휴전을 하게 된 거죠. 그런데 팔레스타인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만나서
휴전한 것이 아니라 그냥 공격을 중지한 것 뿐이죠.
과거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대화를 나눈 적도 있었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팔레스타인을 인
정하는 정권도 있고 인정하지 않는 정권도 있고... 이대로 그냥 계속 학살만 반복되죠.
그러니까 남북이 대화한다는 자체는 상대의 체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인정하지 않고서 어떻게 대화가
가능할까요? 노예와 주인이 무슨 대화를 합니까? 명령하면 굽신거리는 관계인데 말이죠. 둘 다 대등한 입
장에서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대화하는 것은
박정희건 전두환이건 노태우건 김영삼이건 똑같습니다.
협상내용에 자유와 민주란 단어가 들어갔으니까... 흡수통일을 노태우는 주장한 것이다? ㅋㅋㅋㅋ
어디가서 이런 노예스런 발상을 주장하진 마세요... 비록 가생이 노예로 부리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까지
노예짓 하는 것은 주인으로서 쪽팔리니까요 ㅋㅋ
1. 운영원칙 2,3항 위반 및 지역감정 조장등에 대해선 강력하게 적용 합니다.
또한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이라고 생각되는 글은 상단에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에서 선거법 위반 글의 법적 문제까지 판단 하지도, 할 수도 없습니다.
2. 펌자료및 사진 자료등,
일반적인 토론 글이 아닌 자료성 글은 한 유저당 하루에 2개 이상 등록을 금지합니다.그 이후 등록되는 자료성 글은 삭제하며, 상습으로 간주되면 선동으로 간주하여 접근차단 조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