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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2 22:34
늘푸름님 봅니다
 글쓴이 : 카프
조회 : 1,377  

아래 문의를 드렸는데 답변이 없으시네요?? ㅠ

다시한번 정독하시고 팩트가 아닌 부분은 꼭 짚어주세요. 제가 신고함

1. 박정희 가카는 왜구 추장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적이 없슴
2. 박정희 가카는 독재자였던 적이 없슴.
3. 박근혜 후보는 박정희 가카의 딸이 아님 (엥??ㅠ)
4. 박정희 가카는 왜군에서 장교를 한 적이 없슴
5. 박정희 가카는 남로당에 가입한 적이 없슴
6. 힘드네요... 그 이후 내용중에...
 
아 가생이에도 나름 자정 능력을 알려주는 글이 있는 듯요..
 
"앞으로 인터넷 포털싸이트 접하면서,
박정희대통령. 박근혜후보에 관한 허위사실 글 보면,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박근혜후보 행복캠프로 필히 전화 (02-3786-3288~9)하면,
바로 조치할것 이라고 합니다."
02-3786-3288~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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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 12-10-02 22:39
   
아니 무슨말을 하고 싶으신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님 증거자료 산출방식에서 너무 당황해서 무슨말을 해도 안통할 분이라는걸 알았는데
이걸 왜 저한테 물으세요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그렇게까지 해서 본인의 실수를 뒤엎고 저를 까고 싶어셨쎄요? ㅋㅋㅋㅋㅋㅋ
저 질문중을  답하다가 건질게 하나 있으면 그걸 들먹이면서
정게의 다른 진보유저쪽의 동조를 얻고 싶으시죠?

아이고 아이고 이사람아 추해진다 추해져 ㅋㅋㅋㅋㅋ

제가 쓴 11608 글 보고 낯도 안부끄러워요? ㅋㅋㅋㅋ
     
카프 12-10-02 22:42
   
너무 부끄럽네요.. 그래서요.. 제가 부탁드린거...
팩트가 아니 부분은 콕 찍어서 지적질 점 해 주세요...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부끄러워서ㅠ
          
늘푸름 12-10-02 22:45
   
별로요 제가 정치인도 아니고 박통에 대한 사상검증을 할필요가 없죠.
               
카프 12-10-02 22:52
   
사상검증 말구요... 님께서 제 아래 발제글에 팩트가 아님을 주장하셨으니
그걸 집어달라고 부탁드리는 거에요.. 저 지금 몹시 부끄럽기 때문에 반성
하고 있슴. 정준길 전위원의 셀프사고를 본받아 저도 셀프신고 하려는 것임 ㅠㅠ
                    
늘푸름 12-10-02 23:07
   
1. 박정희 가카는 왜구 추장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적이 없슴
A:증거로 밝혀진 적이 없기때문에 맹세한적이 없다는 쪽을 지지함.

2. 박정희 가카는 독재자였던 적이 없슴.
A: 유신이후에는 독재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함.

3. 박근혜 후보는 박정희 가카의 딸이 아님 (엥??ㅠ)
A: 이건 뭐...

4. 박정희 가카는 왜군에서 장교를 한 적이 없슴
A: 장교를 해서 독립군을 도왔음.
http://blog.daum.net/sssssins69/9250462

5. 박정희 가카는 남로당에 가입한 적이 없슴
A:박정희는 남로당에 가입한적이 있음 그러나 탈퇴함.
이렇게 따지면 진보, 보수에서 보수, 진보로 갈아탄 정치인은 다 죄인인가?

당시 지식인측에 속하는 사람중에 두부류  전체주의 민족주의사상으로 국가를 이끌어야한다는 사람(대표적으로 김구류) 그다음은 사회주의 사상을 가지고 국가건설해야한다는 사람이었슴. 그외 이승만 부류는 전근대 잔재 부류들이니 지식인에서 제외. 박정희가 남로당 가입한건 당시상황에서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 당시 남한사회에서 국민80%이상이 사회주의에 찬동한적이 있다함.

-요약:이때 사상은 무엇이 더 올바른것인가에 대한 혼돈의 시대였음.

6. 힘드네요... 그 이후 내용중에...

-예압
쿠르르 12-10-02 22:39
   
다른건 몰라도 (다른것도 좀 그렇지만)

3번때문에 꽤유치한 글이 된...
     
늘푸름 12-10-02 22:44
   
저는 다른 분들하고 잘 기억은 안나는데
최근 열도원숭이님과의 한사례에서 제가 자료로 밀려서
제가 잘못봤군요 하면서 물러나서 사과한적도 있고
내실수가 있으면 사과하면 되는건데
다른 몇몇분들 본인이 자료로 밀리면 시인하시거나 침묵하시는데

이사람은 까낼 껀덕지를 하나 물어서
본인 실수를 덮을려고 하는 사람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x카이저x 12-10-02 22:40
   
박정희 혈서문제는 조갑제씨로 부터 파생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갑제씨는 흔히 극우파 논객으로 알려진 언론인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영웅으로 여겨 이미 13권에 달하는 전집을 발간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책에서 친일혈서에 대하여 긍정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박 대통령과 함께 교사 생활을 했던 동료 교사의 증언이나 그의 비서를 역임한 이낙선 중령의 비망록을 인용하고 있는데 한 번 살펴보면
 
 내가 문득 생각이 나서 "박 선생, 손가락을 잘라 혈서를 쓰면 어떨까"라고 했다. 그는 즉각 찬동했다. 즉시 행동에 옮기는 것이었다. 바로 옆에 있던 학생 시험 용지를 펴더니 면도칼을 새끼손가락에 갖다 대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설마 했는데 손가락을 찔러 피를 내는 것이었다. 박 선생은 핏방울로 시험지에다 '진충보국 멸사봉공'이라고 썼다. 그때 편지가 만주까지 도착하는 데는 1주일쯤 걸릴 때였다. 한 보름이 지났을까, 누군가가 만주에서 발행되는 신문에 박 선생 이야기가 실렸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동료 교사 유증선 할아버지의 증언(1998년)
 
 원래 일본 육사는 연령초과였고 만주군관학교도 연령초과였으나 군인이 되고자 하는 일념에서 군관학교에 편지를 하였다. 그 편지가 만주 신문에 났다(이렇게 군관을 지원하는 애국정신이 있다고...) 이 신문을 보고서 강 대위가 적극적으로 후원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강은 박의 인도인이 되었고 강은 당시 시험관이었다
-이낙선 중령의 회고록
*강은 울산 사람
http://blog.naver.com/0908ljh?Redirect=Log&logNo=100161935699

등이 있고 최상천씨가 지은 알몸 박정희라는 책에도 소개가 되어 있나 보더군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914653

위 인용된 신문기사는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아마도 발표한 내용인듯 한데...
http://www.minjok.or.kr/kimson/home/minjok/bbs.php?id=news&q=view&uid=2024
 박정희 전대통령 만주군 ‘혈서(血書)지원’ 사실로 밝혀져
 
이 기사의 진위에 대해 가짜라고 한다면 박근혜 측에서는 지금처럼 무대응이 아닌 진실규명을 위한 법적 대응이라던지 다른 조치를 취해야 겠죠...
     
늘푸름 12-10-02 22:46
   
모두 회고록이나 진보쪽의 책들이군요.
민족문제연구소는 빨갱이전통연구소죠.
아직도 민족문제연구소 자료를 들먹이시는분이 계시군요.
          
x카이저x 12-10-02 22:49
   
좌파에서 제공한 소스나 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박근혜 후보가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죠...
저게 나온지가 몇년 된걸로 아는데.. 아직 대응조치를 취했다는 말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늘푸름님은 혹 박근혜 후보의 대응에 대해 아시는것이 있으신가요???
혹시라도 저 기사들이 거짓이라면 지금이라도 박근혜 후보측에 제보해서 명예회복을 위해 법적 조치를 밟으라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늘푸름 12-10-02 22:52
   
이미 보수쪽에서는 논파되었으니까요.

저런 수준 낮은 곳에서조차 올라오는 것들 일일이 다 대응하려면 골아프고
또 쪼잔해 보일수 있잖아요.

저는 쪼잔해서 저런사람들이 있다면 일일이 다 대응하겠지만
박근혜씨는 그렇지 않은가보죠.

연예인들도 악성댓글 고소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도 있잖아요.

뭐 또하나는 이병헌이 일반인들이 연예인x파일 가지고 변태다 아니다 하는 것은
침묵하고 강병규가 떠들자 고소한 것도 일례로 들수 있겠네요.

박근혜에겐 네거티브일뿐이에요.
                    
x카이저x 12-10-02 22:58
   
글쎄요... 아버지의 명예와 직결되는 문제인데... 그걸 보고도 가만히 있는게 박근혜 후보라면... 뭔가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이 문제때문에 이명박이하고 한참 불화가 있었던걸로도 아는데요.. 그 당시 세종시 문제로 아마도 불화있을 시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수에서 논파가 되었다고 한다면 왜 아직 민족문제 연구소 같은 곳에서는 정정을 하지 않고 있는건지.. 그또한 의문이구요..

조작된자료도 문제이지만 혹 그자료가 진실임에도 그 진실을 조작으로 몰려고 하는것은 그또한 잘못입니다..
                         
늘푸름 12-10-02 23:11
   
보수에서 논파되었지만 좌파에선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서로 인정을 안하려는 것 그게 문제 아닙니까?

자료가 진실로 입증된적이 없으니 의혹을 만들어서
그걸 떠드는게 바로 민족문제연구소죠.

이명박과 박근혜의 불화는 다른문제가 더 있었으니
과거 새누리당의 행적을 보시면 친박과 이박이 나뉘는 과정을 볼수 있습니다.
단순한 사상검증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x카이저x 12-10-02 23:17
   
늘푸름님..
이문제는 인정을 하고 않하고의 문제를 벗어나는 문제라고 봅니다만..
님의 주장처럼 민족문제연구소의 자료가 거짓이라면...또한 보수측에서 이문제를 논파하였다면...

당연히 따라야할 후속조치가 없다는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다는 것은 이를 보는 제 3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진실로 받아 들이게 되죠.

하물며 이 일의 진원지가 좌파도 아니고 극우 언론인으로 불리는 조갑제씨가 진원지다 보니 더 그러합니다.

아뭏든 위 본문에 전화번호가 아마도 박근혜후보에게 제보하는 전화번호 인가 본데..
이런 문제는 늘푸름 님이 박근혜 후보에게 제보 하셔서 잘못된 일을 바로 잡고 박근혜 후보의 부친의 명예를 바로 잡으라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늘푸름 12-10-02 23:22
   
보세요.
과거부터 서로 진보와 보수가 대립하고 있는 과정에서
서로 의혹을 대두시키는데 그 얼마나 결론짓고 확정지었다고 보십니까?

각기 성향에 따라서 믿고 안믿고가 달라지는데
박근혜의 좌클릭행보로 대통합자세로 나오고 있는 건 아시면서
뭐라 떠들든 다 끌어앉는 입장을 고취하고 있는 사람에게 뭘 어떻게 하나요?

조갑제는 박통에 대한 의혹을 반박한 주장들의 진원지죠.
조갑제의 이야기를 앞뒤 다 잘라먹고 이야기하면 의혹의 진원지가 되는군요.
레몬케이크 12-10-02 23:48
   
아니 지금 박통교 신도님에게 뭐하는 짓입니까  그만좀 괴롭히세요 그들의 믿음을 탄압하지 맙시다
     
늘푸름 12-10-02 23:49
   
네 다음 좌빨~
          
레몬케이크 12-10-02 23:51
   
사랑합니다 신도님
               
늘푸름 12-10-02 23:51
   
네 사랑합니다. 좌빨님.
레몬케이크 12-10-02 23:54
   
훈훈하게 마무리되니 보기 좋습니다
greaf 12-10-03 00:47
   
논파는 무슨, 청와대에서 대갈박통가카가 일본군 코스프레 했다는 뉴스까지 떴구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69296
오마이뉴스라고 또 찌질될거면 인지부조화 인증이니, 가까운 정신과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늘푸름 12-10-03 00:55
   
그게 뭐가 사실이든 아니든 어떻다는거죠?
우리나라가 근대화이전까지 일본식교복을 입고 다녔으니
그당시 교복입은 사람은 다 친일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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