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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각자의 주장만 늘어놓고 있고
특정 언론이나 발표에서 박정희 친일혈서 존재에 대해
"날조된" 자료라는 근거나 소스는 없으시다는 거네요??
그럼 박정희 친일혈서 '논란' 이라든지 '조작의혹'이라든지
라고 말씀을 하셔야겠죠. 님께서 '날조된' 자료라고 특정하신게
문제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일본 국회에 문제의 자료라고
사진까지 찍혀서 돌아다니는데 그런 의혹에 대해서 말도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있지도 않은 모 후보의 여자까지 사실인양
메이저 언론에서 보도되는 이 나라에서?? 장난까심??
다른거 다 제쳐두고 박근혜 후보가 전직 법무부장관까지 영입하려고
노력하면서 고소, 고발 남발하시는 분 아님?? 간단하게
논란 종식시킬 수 있는 걸 왜 안할까요?? 어디서 약을 파셈? ㅉㅉ
2009년도에 조작설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는데..
늘푸름님의 블로그 자료에 나오는 조작이라는 만주일보....이 부분
[이에 당황한 민족문제연구소(박정희 혈서 떡밥을 공개한 데)는만주일보가 아닌 만주신문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알 거면 제대로 알고 까시든가... 게다가 만주신문은 만주어와 중국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던 만주국 국민들도 전혀 안 보는 신문이었으며, 일본인들도 안 보는 신문이었습니다.]
이부분인데 실제로 이 신문이 존재 하느냐 안하느냐를 두고 조작이냐 아니냐로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일본 국회 도서관에 있는 마이크로필름을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과 혈서(血書)라는 글자와 함께 혈서의 내용이 담겨 있다. 과거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박 전 대통령의 '혈서 지원' 기사가 실린 만주신문 1939년 3월31일자 사본을 공개한 것과 똑같다.
라고 밝혀져 기사가 조작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박정희 혈서'는 인터넷 상에서 여러 차례 거론됐다. 많은 연구자들이 만주 지역의 대학이나 도서관 등에서 증거를 찾아 나섰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박정희 혈서' 내용이 쓰인 만주신문이 만주 지역의 신문이라는 착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만주신문은 일본에서 발행되던 지방지다. 연구자들이 오랜 기간 증거를 찾지 못했던 이유다.
종합해 보면 2009년 혈서문제 이후.. 조작의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신뢰성에 문제가 있었으나.. 누군가 일본 도서관에서 마이크로 필름을 발견해 이를 촬영 하여 실제 신문의 존재를 입증하면서 논란이 조작이 아니라 실제일수있다라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혈서는 조작이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게 현 상태인겁니다.
늘푸름님이 올리신 블로그의 이 신문기사를 말합니다...
결국 이 기사가 조작이냐 아니냐로 문제가 있었고.. 만주일보다 만주신문이다로 논쟁이 일면서 조작이냐 아니냐로 붉어진 문제인건데,,,
이 신문이 일본 국립도서관에 마이크로 필름으로 존재한다는게 밝혀졌으니 조작설에서 한발 물러나게 되는겁니다. 그러니 일본 국립도서관자료가 발견 되기 전에는 늘푸름님의 조작설이 힘을 받았으나 기사마이크로필름 발견이후에는 한발 물러서게 되어 완벽한 조작이라고 말 할 수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