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초에 같은 편은 무한쉴드 적편은 무한 안티 인물주의정치의 극단적인 폐단 ㅇㅇ
 난 무상급식찬성한 분들이 그 논리로 자율복장반대 하면 그 분들 신념있다고, 솔찍히 나하곤 정반대의 생각이지만, 그냥 서로 자유와 평등 어느 쪽으로 좀 더 중요한지의 차이일 뿐이라고 느끼겠는데 ..이건 뭐..

신문을 한겨례, 동아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문화일보 이렇게 보세요

그래야  여러가지 의견을 보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오늘 박명기측 주장 나왔읍니다  손실보전금액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지만, 후보사태 대가성은 없었다

이런 주장이 또 나오네요  법정 판결이 기다려 지네요 

아직 한참 멀엇죠  도주의 우려도 없으니까  교육청에 성실히 나가고 사회적 지휘 등등  따지면 구속 수감이 될런지 궁금해지네요

1989년 서석재의원사건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선의로 주던 말던 유죄쪽에 좀 기울어질듯.
 웃긴게 사람들이 박명기측이 대가성이 없었다. 쌍방이 서로 대가성 없다고 말한다. 이게 팩트로 생각하는데.. 아니 당연히 박명기가 대가성 없다 곽노현도 대가성 없다라고 주장하는게 맞죠 --ㅋ
 어차피 곽노현이 위법판별나면 뇌물을 받은 박명기도 법적책임을 회피못하는데 .. 공범이 서로 서로 신고하는 죄수의 딜레마를 벗어났다고 보면 될듯 ;
 진짜 팩트는 대한민국사람 그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곽노현은 2억 줬고 박명기는 받았다. 이게 펙트일듯. 1989서석재의원사건도 후보단일화 후에 선거 후 상대후보자에게 1억5천을 지급했고, 당시 증언도 자신은 선의로 주었다, 그런 관례가 있다. 였죠.. 상대방도 마찬가지고.

아까부터계속말하고있는데 그렇다면 환경을 중요하게생각하는 이가
지나가는 개미를 신경쓰지않고 밟아버리는거 ㅠㅠ
종북좌파운운하는 한나라다이 북한땅에 가스관연결하면서 1억달라 수수료주는거 ㅠㅠ
정직한내가 어느날 5만원짜리 지갑줏어서 슬쩍 주머니에 담는거 ㅠㅠ
어찌보면 두사건이 중요할수도있고 중요하지않을수도있고
일관성이란 코에걸면 코걸이 ㅠㅠ
중요한건 일관성의 유지가아니라 그사건이 국민에게 어떤관심을주고 어떤효과를 주는가
김정일이 자본주의자로 돌아선다면 그걸 칭찬해야하는가 변절자로 욕해야하는가 머이런
일관성. ㅋ

ㅋㅋㅋ.. 정답 ..!!

정치는 결국 협의의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