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 개정에 대한 제안서에서 “현행고교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기술 내용이 젊은이들의 안보의식을 약화시키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며 개정을 요구했다죠...
북한은 분단 이후 대한민국을 무력 적화통일하려는 야욕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ㅜㅜ 지난 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서 보듯이 대남 군사위협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는 반면 북한은 현재 우리의 생존과 안보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대세력입니다!!
특히 우리 내부를 향해 전개하고 있는 대남선전선동 전략은 종북좌파 세력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유례없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만들어내고....
우리 군은 주적(主敵)인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죠! 군이 지켜야 할 대상인 대한민국과 싸워야 할 대상인 북한의 실체를 명확히 구분ㆍ인식해야만 전투에 임해 승리를 기약할 수 있습니다.
장병들이“무엇을 누구로부터 어떻게 싸워 이겨야 하는지”를 분명히 인식할 때 국가안보는 비로소 확립된답니다.. ^^
국사 교과서 내용은 헌법정신 및 국가정체성과 일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 학생들에게서 애국심과 올바른 역사관과 분별력을 앗아간 현 국사교과서는 시급히 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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