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안희정.
-본의와 반대된 왜곡된 언론 기사들로 섣부른 판단을 하곤 왜곡된 사실을 팩트화 시킴.
ex>선의 발언은 역으로 까는 내용이었음에도 아직도 바로잡히지 않고 있음.
두 번째는 이재명
-후보 당사자는 만류하는 각종 네거티브를 자행하는 일부 광적인 지지자들로 인해 이미지 손실.
ex>뭐 있겠는가요. 손가혁
마지막으로 문재인
-해명된 지 한참 지난 떡밥으로 끊임없는 해명을 요구.(박원순 서울시장 아들과 오버랩 됨.)
ex>아들 특혜 논란.
특히나 장래가 유망한 이재명과 안희정은 지지자들 스스로 죽이고 있습니다.
대연정? 안희정은 개혁에 뜻을 같이하는 자들과만 가능하다고 분명 선을 그었으며,
그를 위해 그룹 자체를 적폐로 몰아서는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과대해석으로 적폐와 손잡겠다고 한다며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안희정은 도의원 대부분이 새누리당인 충청도의 도지사로 일하면서 그들과 대화와 타협을 하며
도정을 이끌어 좋은 성과를 낸 사람입니다.
결국 국민을 위해서는 악마와도 타협할 줄 아는 사람이죠.
그런 사람에게 악마와 타협을 위해 나온 사람이라고요? 개뿔이나....
거기에 이재명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성격으로 인한 가족 내 트러블을 아주 더럽게 흠잡아서
천하에 쌍놈으로 몰아세우더니 급기야 뚜렷하지 못한 것과 오류를 지적하는 것을 네거티브로 몰고 있죠.
이런 욕하는 사람들이 누굴 지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걱정이나 하세요.
그리고 손가혁 당신들이 하는 것이 네거티브고 당신들이 결국 정치인 이재명을 망치는 주범입니다.
안희정과 이재명은 의회 정치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안희정은 국회의원도 아닌 신분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을 하고 있지만 국회에서
정적과 싸워본 적도 없는 사람이고,
이재명은 성남시장 외에 정치적 경험이 전무한 사람입니다.
둘 다 앞날이 창창한 사람들이고 이번이 아니어도 그 인지도와 지지도 때문에 차기 차차기가 유력한 사람들이죠.
급한 마음에 섣부른 지지자들의 행동과 말들이 결국 앞날이 유망한 두 정치인들을 죽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습니다.
박사모의 광적인 행동과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다른지 스스로 생각들 해 봅시다.
상호 공격은 네가 먼저했네, 내가 먼저했네 따지기 보다 자기 먼저 안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