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정운찬 만났데.
김종인,정운찬은 큰 위협이 안되겠지.
하지만 홍석현은 얘기가 다르지.
다 알다시피 홍석현은 노무현대통령이 주미대사로 임명을 했더랬지.
당시 엄청난 반대를 무시하고 밀어부쳤지.
홍석현은 대기업 장사꾼 마인드가 있겠지?
적어도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겠지.
내 촉으로 보자면 말이야 분명히 홍석현은 아주좋은 패를 가지고
잏을거라 생각해.
문재인은 지금 누가봐도 에이스 풀하우스 들고있지.
원만한 패로는 이기기 힘들지.
그런데 홍석현이 느닷없이 움직이네?
느낌상 홍석현은 최소 포카드 정도는 들고 있을거라 생각해.
그 패를 까느냐 안까느냐로 충분히 거래가 성사 되겠지?
난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라 생각 되는데
문재인 지지자들은 전혀 의심치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