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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대선후보로 맞붙었을 때 안후보가 한 말입니다.
"김 전 대통령은 용서의 사람이셨다"라며 "자신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고, 납치살해하려 했던 그 상대까지도 그분은 용서하셨다"고 말했다. 김대중 납치사건은 박정희 정권의 중앙정보부가 저지른 것으로, 박 후보 앞에서 그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그 상대'라고 표현한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박근혜 실정 후 진보세력이 정치적으로 득세하다 보니 이분법적 선악 개념으로 단죄하려는 경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중립인 입장으로서, 그동안의 수구진영에 의한 박정희 신화와 마찬가지로 진보진영에 의한 박정희 지우기도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