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가 와서 투표했음.
후보 번호가 안내되고, 지지하는 후보의 번호를 누르라는데
실수로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아니라 다른 후보의 번호를 눌렀음.
아차 싶었는데, 번호가 맞으면 1번, 틀리면 2번을 누르라고 해서
잽싸게 2번을 누르고 다시 안내를 받아서 제대로 투표했음.
자고로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시민이라면,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는데 있어서
주저함에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