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과연 믿을수 있을까?
2013년 9월 안철수는 금융사범은 살인보다 나쁘다고 하면서 사형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2003년 SK 최태원 회장이 1조5천억대 분식회계로 구속되자,법원에 구명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이명박과 그의 형제들이 탈탈 털어먹은 포스코, 그 포스코에서 2005년 2월 부 2011년 2월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 이사,의장으로 있으면서 거수기 역할을 합니다. 그때242건의 안건중에 부결된건 단2건인데 그때 그곳에서 거수기 역활을 충실하게 합니다.
그때 이명박에게 신임을 얻었을까요?
2009년 그가 운영했던 안랩은 아무런 통보없이 하도급 장비 업체와의 임차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합니다. 남은 기간의 임차료 2270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소송이 걸려서 패소했습니다.
2002년 벤처기업 "핌스텍"을 인수했다가 경영이 어려워지자 두 단계에 걸쳐 자회사로 지분 넘기기를 하며, 손을 떼는 '꼬리 자르기' 를 합니다.
정부에서 핌스텍에 지원한 6억원의 출연금은 환수하지 못합니다.
이런 안철수가 삼성동물원, LG동물원 이란 표현을 쓰며 기업들을 비판하고 윤리경영을 강조 했었습니다.. 그는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사업 파트너로 잘 성장해야 바람직한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는데,재벌기업들은 오히려 기술이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독점계약을 맺고 단가를 후려친다" 라고 비판했는데,사실은 자기가 그렇게 했습니다.
안철수는 포스코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박정희 기념관사업 140억 지원에 찬성을 합니다. 이 의결 과정은 몇번 있었는데 안철수는 모두 찬성을 합니다.
박근혜와 안철수의 관계가 싱글벙글하는 이유가 여기 있나 봅니다.
2005년 3월에 유학을 갔다가 2008년에 4월에 귀국합니다.그리고 5월에 이명박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미래기획위원회 자문으로 합류합니다.이때 위원장은 곽승준이었고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서 곽승준은 안철수와 오랜 친분이 있다고 밝힙니다. 근데 곽승준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었습니다.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하에서 감투에 욕심이 없다고 했지만, 미래기획위원회부터 해서 방통위 기술자문,지식경제부, 포스코 사외이사까지 화려한 생활을 합니다.
또한 경제민주화를 외치지만 정작 자신은 V소사이어티 라는 유명 벤처기업 모임에 참여합니다.이것은 sk 최태원 회장이 만들었고,신동빈 롯데 회장,이웅열 코오롱 회장,정용진 신세계 회장외 재벌 2,3세들의 모임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이웅일 코오롱그룹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용만 두사회장,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이재웅 DAUM커뮤니케이션 창업주
이해진 NHN(네이버포탈) 이사회 의장 겸 창업주등등
대한민국 ceo 총 65여명으로 나라를 주무르며 좌지우지할만한 무서운 재벌집단이다.
대한민국의 금융,증권,공학,IT,포탈,유통,건설,중공업을 손아귀에 가진 v소사이어티 집단...
여기서 무서운건 안출수 부인명의와 안랩 대표의 지분을 합하면 바로..
안철수가 v소사이어티 지분의 과분이상을 점유하는
v 소사이어티 최대 주주
이 부분은 안철수가 언론과 기업이 안철수를 선호하는 명백한 이유면서 리틀 MB의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근거일수도 있습니다.
'월간조선'은 9월호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언급을 자주한다고 이 전 대통령 핵심 측근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 참고할 것은
안철수 조부가 일제감점기때 금융조합의 장이었다는 사실이다.
-안철수 아버지 안영모 원장, 부산 현지 인터뷰-내용 중에서
아버지는 일제시대에 금융조합장으로 일을 하셨어요.
그 시대에도 교육을 많이 받으신 편이라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하셨는데,
그땐 일본인이 지점장을 하던 시절이라 해방된 후에야 농협 지점장을 지내셨죠.
본인이 공부를 하셔서 그런지 저한테도 좋은 교육을 시키려고 하셨어요.
초등학교 나와서 공장에 가는 아이들이 많던 시절인데
덕분에 저는 의과대학 공부까지 마칠 수 있었죠.
출처: 여성조선 10월호.2011년
http://woman.chosun.com/magazine/viewArticle.do?atCode=970
금융조합이 뭐냐고? 일제강점기때....조선농민을 수탈하던 3대기관인
조선총독부-동양척식주식회사-금융조합의 한축으로...
가난한 조선농민에게 비싼 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고리로 챙겨먹고..못갚게 만들어서..전재산을 강탈하던..
지금 사채업의 원조가되는 더러운 친일본 기관이다.
그곳의 금융조합장이라 후 뭔가 보이지 않는가?
안철수는 진보,개혁의 대통령이되기엔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는 사람.
이명박이 안철수를 밀어주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죠.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친일파 절대로 청산못하고..
재벌개혁은 더욱 힘들거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