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 "스무살 생일 지난 사람만 골라 데려가" 원광대생 증언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4-11 21:11

"스무살 생일 지난 사람만 골라 데려가" 원광대생 증언

글쓴이 : 코롱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51977

[앵커]

JTBC는 원광대에서 국민의당 광주 경선 당일 버스를 타고 갔었던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총학생회 측이 선거권이 있는 스무살 생일이 지난 사람만 선별해 데려갔고 무료로 식사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총학생회가 제공한 버스를 타고 국민의당 광주 경선에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총학생회가 경선에 갈 사람을 알아서 추렸다고도 말했습니다.

[원광대 자연대 학생 : (가고 싶은 사람 지원을 받은 건가요?) 생일 지난 사람 물어봤어요. (네?) 생일 지난 사람 물어봤어요, 스무 살 생일 지난 사람.]

이번 국민의당 경선 투표권은 만 19세 이상에게만 주어졌습니다.

투표권이 없는 신입생은 걸러내고, 투표가 가능한 학생들만 동원했다는겁니다.

총학생회는 강요나 선별없이 희망자를 받아서 갔고 왕복 차비와 식대까지 걷었다고 해명했지만, 일부 학생들은 총학생회가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원광대 자연대 학생 : 대접받은 것은 국민의당 그 사람들한테 받은 게 아니고…(아, 학생회에서 자체적으로) 네, 자체적으로 그냥 저희한테 밥 사준 거고요.]

한 단과대의 학생회 활동을 돕고 있다는 또다른 학생은 총학생회와 단과대 회장단 일부가 경선 참여를 주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원광대 학생 : 국민의당, 그 버스 그게 우리 학교랑 연결돼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갔는데 그게 총학생회랑 단과대 회장들이랑 이런 사람들이었다. 이것까지만(말할게요.)]

총학생회 측은 일부 학생들의 주장일뿐이라면서 참가비를 걷은 영상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참가비 제출자 명단을 작성하지 않아 일부 누락자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민성 17-04-12 0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자를 받아서 갔고 왕복 차비와 식대까지 걷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말 믿는 사람 있나요? ㅋㅋㅋㅋ 내가 차비내고 식비 내면서 까지 100킬로 경선하로 몇백명이 갔다는걸 누가 믿음? 문재인 지지자지만 난 그렇게는 못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자를 받아서 갔고 왕복 차비와 식대까지 걷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말 믿는 사람 있나요? ㅋㅋㅋㅋ 내가 차비내고 식비 내면서 까지 100킬로 경선하로 몇백명이 갔다는걸 누가 믿음? 문재인 지지자지만 난 그렇게는 못하겠는데?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22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408
88777	일단은 문제는 대선이 아니고 다음 총선이다. 대선때 확…	호두룩	04-12	297
88776	정유라와 문재인 아들의 데칼코마니 의혹	담덕대왕	04-12	378
88775	왜 그는 반신반인이 되었나? 배고플때 빵하나 던져 줬다 …	호두룩	04-12	421
88774	법비 우병우 ㅅㅂ	제로니모	04-12	240
88773	[공분] 문재인 아들의 황제 입사, 황제 휴직 (5)	담덕대왕	04-12	472
88772	안철수씨가 문재인을 이기기 위해 해야 할것은 박근혜표…	호두룩	04-12	208
88771	자유당의 과거 새누리시절 30% 넘던 지지율이 10%로 쪼그…	호두룩	04-12	378
88770	문재인도 사설유치원 발언했네 (6)	이게몰까	04-12	731
88769	文 측 "하태경, 고의로 서류 누락"..12일 추가 고발 예고	코롱탕	04-12	671
88768	여기도 몇분 벌금 물수도 있는 분들 보이신다. (1)	불꽃요정	04-12	424
88767	철수의 치명적인 문제점 (2)	프롬	04-12	698
88766	안철수의 공약 (5)	brainfuxk	04-11	488
88765	문재인 전 대표가 경북 구미에서 겪은 일... (1)	korn69	04-11	777
88764	법적인 문제 주의 특히 가짜뉴스	서울맨	04-11	316
88763	안철수 안랩 정치활동에 동원 (5)	신님	04-11	551
88762	하태경: 휴직중 승진?? 사기잼 (5)	꾸리끄	04-11	915
88761	문재인 치매설 (5)	새연이	04-11	601
88760	박속닌님 보세요	새연이	04-11	314
88759	"스무살 생일 지난 사람만 골라 데려가" 원광대생 증언 (1)	코롱탕	04-11	442
88758	지금 유치원문제 대학하고 똑같아요. (1)	신님	04-11	410
88757	안철수에 적폐세력지지자들이 붙은게 사실이군요. (2)	꾸리끄	04-11	428
88756	문재인의 약속 '국공립어린이집 40%까지 확대 (1)	코롱탕	04-11	417
88755	김진애 “안철수 딸 재산, 증명자료는?” ..美 국세청(IRS… (1)	코롱탕	04-11	845
88754	[속보] 박원순측도 안철수 지지선언 (16)	담덕대왕	04-11	1184
88753	안철수 유치원 공약 쉽게 설명해줌.txt (18)	묘르닐	04-11	547

◀ < 5191 5192 5193 5194 5195 5196 5197 5198 5199 520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