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뭐라하면 상처받을꺼 같다. 여린마음이 어린애같으셔..
지금의 문재인은 건강한 정치인이 아닌가봐요..

이상이긴하죠 근데 뭐 허구헌날 싸울까 싶기도하고..

ㅋㅋㅋ 그래요 이상하긴 하죠 ㅎㅎ

님이 말하는것을 우린 토론이라  안하고 협의라 합니다.  토론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정당성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일입니다. 조용해질수없습니다. 하도못해  방송에서도 토론은 거칠어지는데  익명의 넷상에서 거칠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문제는 토론은 몇개  없다는거죠. 정신병자  또는 저능아 한둘이 싸지르는게 다일때가  많죠.  전엔 좀  토론도  했는데......

사전적의미가 완전 다르네요 정치현실에선 토론이 맞는거죠 대선후보들끼리 토론이라고하지 협의라곤안하죠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서 상대방을 설득해보고 안되면 타협을 하는과정을 거쳐야죠 지금 좌우 둘다 자기가 맞다 맞는것도 틀리다라고하니까 문제죠

그랬으면 좋겠지만요..
대한민국 건국부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기득권, 측 이승만이 친일파를 이용하면서
어긋나기 시작했다는거죠.
 당시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를 고문하고 수탈하면서 점점더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그들은 청렴한사람들을 쳐내고 자신들의 말을 잘따르사람들을 채우면서
 그 기득권이 형성됐죠.
그상태에서 군부가 들어오고 또처리 못하고 또 다른 악이 태동하면서
사회전반이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고 나만아니면돼, 한번 눈감으면 편히 살수있다는
논리가 퍼지기 시작했고요.
 
 지금 인터넷이 발달하고 정보교류가 활발해지고, 고등교육을 받다보니 점점 이상한것을
느끼게 되는 시점에서 아무것도 몰랐고 세뇌됐던 60대이상과 극명하게 차이가 날수밖에요.

이념싸움은 평야에서 오른쪽으로 갈것이냐 왼쪽으로 갈것이냐를 두고 토론을하여
이견을 좁혀것이지.. 뒤로가자는 무리와 타협해서는 안되는거죠.
 깨끗한 사회를 만들려면 기존의 기득권과 엄청난 싸움을 해야합니다.

유시민도 말했었죠. 권력기관중 하나만 바꾼것밖에 안된다고
 검찰,경찰,국회,제벌,등등...바귄건 청화대 하나뿐입니다.
기타산하기관 하나도 바뀐게 없죠..
어마어마하게 반발이 심할겁니다.

전 60대이상 세뇌 틀딱 이런것도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다 자기주관있으시고 세뇌를 당했다면 60대이상은 죄다 홍후보찍었어야죠 저희 할머니댁 동네는 죄다 문제인찍었고 옆동네 협회분들도 다 문제인찍었습니다 왜 그런식으로 타인의 사고방식을 매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념에 갇혀계신분들이 적폐라고봅니다

문제인라고 적는것 보니 스탠스 딱 나오나요.
고의

이거 진심이면 진짜 피해의식 심각한건데

님같은 분들 보면 얼마나 웃긴 줄 아시나요?

대통령이 국정농단하고 서민들 윽박지를때 제발 정치에 관심 가져달라 하면 '그놈이 그놈이다'라면서 둘 다 비웃으면서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에 여야 어떤 쟁점으로 싸우고 있으면 '저 놈들 또 싸우네'하면서 비난만 해요. 그들이 "왜"? "무엇" 때문에 싸우는지 관심은 없어요. 그냥 방송에서 저놈들 싸운다고 비난하니 지들이 보기에도 안좋아 보이니 비난만 하죠. 그러면서 쌍방비난은 누구보다 잘 합니다.
대한민국이  옆길로 새지않고 가는 건 이렇게 피터지게 싸우는 사람들 덕분입니다.  그 싸움에 참가하지 않는 당신같은 주변인들이 보기엔 한심할 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3.15 부정선거  반대 시위, 4.19의거, 5.18민주화운동, 86년 민주화운동 등등 말이죠.
대한민국이 잘못 된 길로 갈때 바로 잡았던게 이때 사람들이에요.
부정선거든 국정농단이든 세월호 사건에 주변인이었던 분들은 그냥 지금도 그냥 주변인으로 남으세요 싸운다고 선비질 하지 마시구요.

일부분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시는 것 같군요.

서로 험한 소리까지 나오는 경우는 사실 드물고, 대부분 몇몇 무조건적인 비난만 일삼는 이들에게 지적하는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발제자님도 게시판에 자주 출몰하는 문제 회원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시리라 보고, 이런 특수한 경우를 일반화 시켜 주장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얼마 전 스스로 사과하기도 했던 송영길 의원의 발언 같은 경우,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와 관계 없이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좋은 정책의 경우에도 지지하는 당과 상관없이 칭찬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런 곳에서 흑백논리 운운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이자 너무 성급한 결론이고, 다른 회원들을 업수이 여기는,
 상당히 실례되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