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 미사일 발사에 대해 청와대에서는 그 대응 시간에 대해 분단위로 구분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 '분단위'로 발표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서 부터 해서
과연 '분단위'로 확인하기까지에는 얼마나 많은 불필요한 노고가 들어갔을까 하는 것 까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보고하는 사람은 자신이 보고한후 그 시간을 기록해 두었던 것 일까요?
휴대폰으로 보고 했으므로 휴대폰에 그 시간이 기록되 있으므로 후에 정리할때 참고만 한 것일까요?
결론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긴급한 사안이 발생했는데 후를 생각해서 껀껀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는 행위를
추가 하는 것이라면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 이라 생각 합니다.
만일 제 짐작이 사실 이라면 보다 효율적인 업무 방향을 고려하길 바랍니다.
액션이 우선이며 정리는 추후의 일 이며 더우기 긴급한 일들이었을 경우에는 '~분경'등으로
뭉퉁그려 얘기해도 누구하나 탓할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