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은 국무위원이아니며 공식적으로 아무것도 아닌 직위다.
그가 사과한다는 것도 우습거니와 그 사과한다고 말 할때의 그 자세도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도데체 어떻게 된 것인가?
청와대에 시스템이란건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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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이 사과하는 모습을 티비화면에 비칠게 아니라 대통령이 안타까워하더라..라는 말을
전하는 수준으로 했어야 했다고 본다.
비서실장이 사과한후엔-, 그 다음엔 어떻게 진행할 생각이었던가...?
사과후에도 야당이 계속 반대한다면 무슨 칼춤이라도 출 전략이라도 암암리에 가지고 있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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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전략없이 행하는)라이트한 제스쳐는 정작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한 결국 그저
웃음거리 개그꺼리 밖에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