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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님 근데.. 운전하다보면.. 교통벌칙금 내는 날 생기게 되는데 ..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실수할때가 있거든요...
교통벌칙금을 한번도 안내고 모든 신호을 다 지키고... 사신거 맞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99%나 되는거 맞아요??... 도저히 99%나 나올 사안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제 주변에도 가족들 모두 다 한번씩은 위반해밨는데..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아차하는거죠... 실수로... 제 가족들만 해도 100% 신호위반 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ㅎㅎ.
제 주변에는 그런 경우가 더 희귀한 것 같던데.. 머 다 물어보고 다는 건 아니지만.. 한두번씩은 실수라도 위반해서 벌금 내보고 하지 않나??
경솔했다라 까는 게 아닌 거 같음. 본래 목표는 높게 잡는 게 좋자 높게 잡은 게 나쁜 거 아니지요. 의지 강하게 표현한 게 나쁘다 평하는 게 웃기는 거임. 목표 빡세게 잡으면 목표 근사치 달성하려 노력은 하지 않겠어요. 현실이 목표 달성을 못하게 하더라도 근사치까지는 가지 않겠어요? 가이드라인 높게 잡았다고 나쁘다 실수다 생각되지 않는 데요
위장전입 잘했다 말하는 게 아니지. 가려 내려니 도저히 가려 내 지지를 않어. 국정은 운영해야 하는 데. 현실이 지저분한 데 도덕성 타령만하다 국정 공백 사태 만들 까? 그동안 반칙이 판을 치는 세상을 만들어와 반칙 한두번 안 한 인물이 하늘의 별따기 처럼 귀한 데 가족까지 확대하니 더 귀해. 어쩌자고 없는 데. 국가 문 닫아?
일단 현실 쌩까고 무척이나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는 것 처럼 말하는 것 부터 에러. 사람은 다 좋은 거 찾고 편함을 추구하는 욕망이 있슴. 대다수가 이 욕망 거스르며 살지 않음. 순응해 살려 하지. 불만이겠지만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 인정하고 차선이 뭐냐를 고민해야지 희귀 도덕 아이템 타령만 하면 어쩌자는 거냐 이거 임. 현실이 따라 주지를 않아 다 반칙자 인 데. 상습적 반칙자 아니면 적정선에서 타협해야지 어쩌자고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위장전입의 경우 큰 범죄라고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서도 일부 미국인들도 범죄로 인식하지 않고 그러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압니다만.. 그게 자랑은 아니죠.. 잘한 짓도 아니구요.. 분명한 범죄라고 인식을 해야죠..
이것에 대해서 이참에 이게 범죄임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저을 포함해서 ..흐..
저도 솔직히 대수럽지 않게 생각했거든요... 대부분 주소지 딴곳에 해둔다고 무슨 큰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냥 편의상 그럴수도 있겠다 정도... 주변의 케이스을 보면...
부동산투기로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려러니 했는데... 인식은 바꾸도록 노력은 해야 할 듯 싶네요...
그부분은 잘 못을 인정하겠습니다... 저도 너무 안일하게 인식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문제는... 이번 인사인데... 개인적으로는... 물러서지 않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유는 더큰 악과 싸우기 위해서라고 하겠습니다... 100%을 가지고 싸워도 솔직히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싸움이라... 기세가 꺽일 것 같아서 말이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