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하는 것처럼 언젠가 패망 하는것이 삶이고
그릇대로 오고 또 그릇대로 가고
이명박이 왔고 그다음 박근혜가 왔고 또 나도 인정하고 선생님들 조차 인정했던 귀한 사람이 오고
변화 하는 환경은 단지 환경일 뿐이나
그 나쁜 환경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고
또 지루한 좋은 환경 속에서는 어떻게 나스스로를 무너지지 않게 하나
난제이다.
그 박근혜 탄핵정국 속에서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이 훌륭한 군주 밑에서도 평온하지 못한 사람이 된다는것 만큼 비참한게 있겠나
마치 지옥을 천국으로 알고 천국을 지옥으로 아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다.
비록 잠시일 뿐이겠으나 행복이 왔을때 행복을 못느낀다는것 만큼 후회스러운 삶도 없지요
또 받을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