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5-29 20:39
한국 vs 유엔 강경화를 보는 시선…유엔 사무총장 “직원들의 롤모델” 극찬
 글쓴이 : 코롱탕
조회 : 1,2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3068400&sid1=001



유엔 안팎에선 “유엔의 중요한 자산(강 후보자)이 한국 외교에서 얼마나 중히 쓰여질까”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분위기다. 구테흐스 총장은 강 후보자를 환송하는 별도 성명을 통해 “그(강 후보자)는 인권과 인도주의적 원칙, 양성 평등, 여성의 권한 증대에 대한 적극적 지지자이고, (세계적으로) 약자를 대변하는 데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그런 활동을 통해) 원칙의 인물이자 ‘목소리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a voice of thevoiceless)란 명성을 얻었다. 또 유엔 신세대 여성 직원들의 롤 모델이자 멘터”라고 강조했다. ‘유엔 사무국의 2인자’인 아미나 모하메드 사무부총장도 “강 후보자가 (유엔에서 그랬듯이) 한국 외교에서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강 후보자의 송별회(23일)가 하루 전날 공지됐는데도 200명이 넘는 유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것을 보고 ‘강 후보자가 유엔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인권 업무를 주로 담당하면서 시리아 이라크 남수단 난민촌 등 세계 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찾아다닌 것을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 ‘유엔의 강경화’에 대한 한국 정치와 여론의 최종 평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입보수 17-05-29 20:59
   
자유공산당에게는 문재인 정부에서 이순신 장군이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돼도 통과되기 힘들어요!!
현 야당은 작음 흠결하나라도 걸리면 그걸로 걸고 넘어가는 집단 입니다!!
     
내일을위해 17-05-29 21:18
   
그렇죠.  아마  위장전입으로  시비걸겠죠.  서울이냐  아산이냐.
     
꼬꼬똥파리 17-05-29 21:31
   
무관시험중에 말에서 떨어졌는데 합격하셨네요?
특혜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림자13 17-05-29 22:06
   
정말로 특혜가 있었다는 식의 루머(?)인지 마이너 학설(?)인지도 있지 않아요 ㅎㅎ?

이순신장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학설도 있었던가 보더라구요.. 아주 예전에..

누군가에게 듣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우짤끼고 17-05-30 00:33
   
자유당 이 씨 발놈들은 외교라고는 미국에 똥꼬벌려주고 왜놈들한데 가랑이 벌린거 말고는
뭘하는지도 모르는것들이 검증을 한다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479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935
90777 강경화 전형적인 새누리 스타일인데 (11) 미네르바 05-30 631
90776 강경화, 김상조 후보자를 싫어합니다. (6) 청천 05-30 504
90775 이게 바로 보수간판 대통령 수준 (6) 너드입니다 05-30 977
90774 자한당 애덜 그 깐깐하고 원칙 준수 정신으로 ㄹ혜 검증… (4) 도이애비 05-30 531
90773 으휴.. 현 여당 지지자들에게 한마디만 함 인생재발신 05-30 424
90772 강경화후보자가 장관되도 괜찮겠다 싶음 (8) 인간성황 05-30 629
90771 불법폭력살인시위, 박사모의 끝 (1) 너드입니다 05-30 627
90770 8학군 위장 전입 궁금한 점 (13) 도이애비 05-30 470
90769 이중성 쩌는 인간 무지랭이들!! (10) 담덕대왕 05-30 473
90768 문재인 정부 레임덕 시작!! (8) 담덕대왕 05-30 793
90767 주승용, 휴대폰 번호 바꾼지 하루도 안돼 털려 ㅋ (4) 홍상어 05-30 835
90766 문재인의 꼼수 (5) wndtlk 05-30 555
90765 문재인정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우선적 추진 (2) 홍상어 05-30 631
90764 문재인 정부 = 적폐 부역자 정부 (9) 담덕대왕 05-30 439
90763 이낙연 강경화가 새누리당이 뽑은 후보로 나왔다면 (11) 미네르바 05-30 917
90762 이화여고 재단 전세방에 위장전입이라니... (5) 철학적탐구 05-29 1069
90761 이명박은 암살해도 좋을 정도의 사대강 파괴범 (10) 서울맨 05-29 2269
90760 한국 NL 좌파들은 제2의 을사오적이자 현대판 이완용 (15) 북진통일 05-29 755
90759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jpg (8) 홍상어 05-29 830
90758 김광진 전 의원 요즘 안보이더니.. (4) 홍상어 05-29 975
90757 이언주 가시밭 길을 택한 기개를 찬양한다 (8) 도이애비 05-29 973
90756 한국 vs 유엔 강경화를 보는 시선…유엔 사무총장 “직원… (5) 코롱탕 05-29 1204
90755 ???:전두환의 국립묘지 안장을 찬성한다 (9) 개개미 05-29 952
90754 이거시 바로 진정한 사과 (6) 개개미 05-29 997
90753 문재인 대통령, 대형 유통사 '갑 횡포' 근절 의지.… (1) 개개미 05-29 579
 <  5111  5112  5113  5114  5115  5116  5117  5118  5119  5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