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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도 한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길을 나선다.
유부녀간강에 여대생 끼던 그분의 따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아른거린다.
자식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빨갱이 색이들, 용돈만 주지 않았다면 간첩신고 했을건데"
2.
사이버임명장을 받은 빡사모의 지부장답게 오늘도 댓글을 남기며 빨갱이들과 싸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4년 내내 주사만 처 맞고 관사에서 지냈을까?' 눈물이 앞을 가린다.
오늘도 빡사모 모임이 있지만 회비가 없다. 내일은 태극기 시위가 있을까?
휴. 그나마 태극기 시위덕에 폐지는 줍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간간히 빡사모 회비도 충당되니 그나마 다행이다.
3.
오늘 재판중에 졸고 있는 그녀를 보았다.
졸고 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오늘 밤엔 잠을 설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