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시에 그냥 강남 졸부 딸의 치기 정도로 받아 넘겼었는데, 의외로 상처 받은 아이들이 많았던 모양이더군요. 제사 때 정유라 주제로 대화하다가 고딩대딩 조카들이 그 얘기 하면서 ㅂㄷㅂㄷ 하는 거 보고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