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출신 김수민 "일자리 추경은 예산낭비에 신불자 생산"
20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청년사업가 출신인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
김 의원은 "기성정치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따진다면 저는 300명 국회의원 중 300등일 겁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과 지식으로는 꼭 1등을 할 겁니다. 그게 지금 제가 정치하는 이유입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문재인정부가 들고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청년창업 관련 정책에 대해 현실을 모른다며 쓴소리를 했다. 김 의원은 "새 정부는 창업기업 융자로 6000억원을 쓰는 등 추경으로 청년창업을 늘리겠다는데, 이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정책목표를 전혀 달성하지 못하고 예산낭비만 하는 것"이라며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에 정책자금을 인건비 명목으로만 쓰라고 하던지 핀셋 같은 세부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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